MLP의 목표는 수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애정 받는 제품, 그리고 초기 제품의 팬을 만드는 것입니다. MLP가 뭔지는 알겠는데, 어떤 방식으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지 두루뭉술하지 않나요? 이제 MLP를 적용하는 기준과 사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MLP는 MVP를 포함한 여러 제품 개발 방법론을 포괄하는 상위 호환의 개념입니다. 단지 수용 가능한 제품이 아닌 사용자에게 애정 받는 제품을 목표로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가설 – 증명 사이클의 반복을 위해 빠르고 가벼운 구현 과정을 유지하면서 팬심 있는 사용자를 가진 초기 제품을 만드는 일에 집중합니다.

페이스북 숍스 도입을 검토하기 전에 먼저 본인의 SNS 계정을 살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SNS 활동을 열심히 한다거나, 혹은 내가 업로드를 자주 하진 않아도 늘 핫한 계정들을 팔로우하며,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으려 노력한다면 오케이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내 계정이 이미 웬만한 인플루언서급이다? 그러면 무조건 도입하셔야 합니다.

사실 애자일(Agile)은 특정한 ‘방법론’이 아니라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구성원 간의 (긴밀한) 상호작용으로 협상이 아닌 협력을 통해 변화에 대응하는 것’에 가치를 두는 것이죠. 구체적인 방법론들 중에 가장 유명한 두 가지를 꼽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운동은 저에게 일을 지속하게 하는 힘을 주는 원동력이자 명상이랍니다. 지난 4년간 다양한 운동을 하며 가장 크게 느낀 건, 혼자 하는 운동일수록 좋은 서비스를 사용해야 운동을 지속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용자를 움직이게 하는 힘! 건강 관리 서비스는 어떻게 사람들이 운동을 지속하게 설계했는지 함께 보시죠!

지난 몇 주간 50개가 넘는 검색창 구현 사례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거쳐 사용자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동작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분석해 보았습니다. 분석 대상에는 웹, 데스크톱 및 모바일 운영 체제에서 동작하는 커뮤니케이션, 전자 상거래, 소셜 미디어 앱과 클라우드 스토리지 앱 등 다양한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됐습니다.

제가 이런 질문을 받아본 건 아마 200번도 넘을 것 같습니다. “저는 기술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데, 이런 제가 프로덕트 매니저가 될 수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답은 ‘그렇다’입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모바일 앱 서비스 제작을 위한 리서치부터 프로토타입 제작, 그리고 앱 디자인까지. 내 서비스 아이디어를 빠르게 테스트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툴들을 중점적으로 다뤄보았습니다.

구글 옵티마이즈는 웹에서 AB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툴 중 하나입니다. 데이터 분석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면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를 들어보셨을 텐데요, 옵티마이즈는 애널리틱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표를 추적합니다.

AB 테스트가 좋은 건 알겠는데 시작하려니 막막하지 않나요? 큰 그로쓰 해킹 팀이 있는 것도 아니고, 테스트 문화나 맞춤 툴도 없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허허벌판에서 새로 시작해야 하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AB 테스트로 성장과 매출을 끌어낼 수 있을까요? 그전에 제대로 된 테스트를 한번 진행할 수나 있을까요?

UI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한 과정은. 수많은 선물박스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상품을 찾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100개의 선물박스가 있다고 했을 때. 내가원하는 박스는 두개 정도라고 해볼게요. 다만 어디에 무엇이있는지는 모르다보니, 여러가지 방식을 써야합니다.

기업들은 실제로 무슨 일을 맡기기 위해서 프로덕트 매니저(PM)를 고용하는 것일까요? PM이 책임져야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들에게 요구되는 제품 관련 기술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보기 위해 실리콘밸리의 기술 기업들이 게시한 51개의 채용 공고를 분석했습니다.

MVP(최소기능제품)는 하나의 샘플 제품이며, 최소한의 기능만을 가진 일종의 테스트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VP는 기업이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통할지를 테스트하기 위해 만든 다소 원시적이고 단순한 데모 버전입니다.

인터넷에서 닷넷 개발 외주를 찾아보다가 위시켓이란 곳을 알게 됐어요. 위시켓은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가 올라오는 아웃소싱 플랫폼이었습니다. 하루에도 30~40개의 프로젝트들이 올라오고, 그중에서 원하는 프로젝트에 지원하면 되니 영업을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높은 화폐입니다.” 눈 깜짝할 때마다 바뀌는 가격에 코인 맛을 본(?) 사람은 주식으로 못 돌아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금요일 밤 홍대 길거리처럼 24시간 불타는 코인 거래소에선 수많은 개미들이 파티를 벌였습니다.

구글의 모토는 IT업계 최고의 포식자답지 않게, 사악해지지 말자(don’t evil)입니다. 초창기 구글은 그런 철학을 기반을 갖고 있었기 때문인지, 검색에 지저분하게 광고를 붙이지 않겠다는 창업자들의 고집 때문에 수익 모델을 찾는데 상당한 애를 먹었습니다.

2021년, 이미지 인식 AI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구글과 아이폰의 사진첩 앱은 고양이, 달 등의 객체와 졸업, 생일과 같은 이벤트의 사진을 모아 줍니다. 네이버 앱은 제품의 사진을 입력하면 제품명을 알려줍니다.

세대 특성에 따라 선호하는 도구가 상이하며, 동일한 위기를 겪고도 다른 방식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가 즐겨 사용하는 서비스, 제품을 디자이너가 지향한다면 세대 별 특성과 시대적 배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건 당연한 과업입니다.

2021년, 제가 즐겨보는 뉴스레터들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세대 특성을 다룬다는 점입니다. MZ세대 특성을 다루는 캐릿(careet)은 2020 트능(트렌드 능력고사) 통해 트렌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 일을 잘하고 싶은 일잘러라면 반드시 구독해야 하는 뉴스레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살아있을 때도 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이름을 떨쳤고, 죽어서도 오랫동안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가 IT업계에 남긴 유산은 그의 독특한 생애와 기질만큼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의 강렬한 임팩트를 주었고, 지금까지도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영 자동화, 다른 기업은 어떻게 할까? 사례 모음
|


운영 자동화, 다른 기업은 어떻게 할까? 사례 모음
|
[파트너스] 프로필 내 보유기술 입력 가이드
|


[파트너스] 프로필 내 보유기술 입력 가이드
|
개발자 없는 스타트업이 월 170만 뷰 찍는 콘텐츠 플랫폼 만든 과정
|


개발자 없는 스타트업이 월 170만 뷰 찍는 콘텐츠 플랫폼 만든 과정
|
‘IT 아웃소싱 통한 커머스 비즈니스 성과 개선 사례집’ 공개!
|


‘IT 아웃소싱 통한 커머스 비즈니스 성과 개선 사례집’ 공개!
|
3인분 업무 1명이 해결! 자동화 프로그램 외주로 개발한 후기
|


3인분 업무 1명이 해결! 자동화 프로그램 외주로 개발한 후기
|
커머스 플랫폼 ‘국민의 룰’, 개발자 채용 없이 앱 유지 보수 성공한 비결
|


커머스 플랫폼 ‘국민의 룰’, 개발자 채용 없이 앱 유지 보수 성공한 비결
|
외주 개발 시작하기 전 꼭 알아야 하는 3가지
|


외주 개발 시작하기 전 꼭 알아야 하는 3가지
|
정부지원사업 창업가를 위한 위시켓 이용 가이드
|


정부지원사업 창업가를 위한 위시켓 이용 가이드
|
외주 개발 할 때 전문가의 케어가 필요한 이유
|


외주 개발 할 때 전문가의 케어가 필요한 이유
|
개발도 외주도 낯설던 물환경 기업이 소프트웨어 외주 ‘7번’ 성공시킨 비결
|


개발도 외주도 낯설던 물환경 기업이 소프트웨어 외주 ‘7번’ 성공시킨 비결
|
2023 프리랜서 개발자 월급, 연차별 평균은?
|


2023 프리랜서 개발자 월급, 연차별 평균은?
|
앱 유지 보수 비용, 어떻게 책정해야 할까?
|


앱 유지 보수 비용, 어떻게 책정해야 할까?
|
MVP 제작, 외주로 개발하려는 스타트업이 꼭 알아야 할 3가지
|


MVP 제작, 외주로 개발하려는 스타트업이 꼭 알아야 할 3가지
|
쇼핑몰 제작 비용, 얼마나 필요할까?
|


쇼핑몰 제작 비용, 얼마나 필요할까?
|
네이티브 앱 VS 하이브리드 앱,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장단점 비교
|


네이티브 앱 VS 하이브리드 앱,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장단점 비교
|
개발자는 부족하고 채용은 힘들 때, 프리랜서 플랫폼 써본 후기 : 민병철교육그룹
|


개발자는 부족하고 채용은 힘들 때, 프리랜서 플랫폼 써본 후기 : 민병철교육그룹
|
중개 플랫폼 개발 비용, 실제로 얼마나 필요할까?
|


중개 플랫폼 개발 비용, 실제로 얼마나 필요할까?
|
프리랜서 개발자, 이력서/경력증명서만 보고 뽑아도 괜찮을까?
|


프리랜서 개발자, 이력서/경력증명서만 보고 뽑아도 괜찮을까?
|
웹사이트 리뉴얼, 외주로 진행하고 33% 비용 절감한 CJ ENM ‘크낵’ 후기
|


웹사이트 리뉴얼, 외주로 진행하고 33% 비용 절감한 CJ ENM ‘크낵’ 후기
|
2023년 쇼핑몰 제작 업체 순위 TOP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