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켓, 정확히 어떤 플랫폼인가요?

2025-05-20

안녕하세요, 위시켓 팀입니다. IT 아웃소싱 팁, AI 도입 가이트 같은 콘텐츠로 먼저 인사를 드렸는데요. 오늘은 위시켓이 어떤 플랫폼인지, 위시켓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지 글 하나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위시켓을 처음 이용하거나, 이용을 고민 중이라면 이번 콘텐츠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해 보세요!

📌 목차

  • 위시켓은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 위시켓은 이런 플랫폼입니다 (+ 서비스 소개)
  • 개발 외주, 얼마든지 쉽고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위시켓 매니저 사진

위시켓은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1) 개발 외주는 복잡하고 불안하다, 왜일까?

지금으로부터 약 12년 전, 한 창업자는 홈페이지를 외주로 개발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알음알음 외주 개발 업체를 찾아, 3개월 동안 9백만 원을 주며 웹사이트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죠. 하지만 9개월이 지나도록 완성된 결과물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뭔가 잘못되었음을 느끼죠.

개발 외주에 대해 찾다 보면 흔히 나오는 실패담 같지만, 이 이야기는 위시켓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입니다. 이 경험은 억울함에서 끝나지 않고 이런 질문을 낳았습니다.

"개발 외주는 복잡하고 불안하다. 왜일까?" 

위시켓 매니저

2) 문제는 실무자의 능력이 아니라 불평등한 구조에 있다

‍이 질문을 파고 들어가다 보니 이런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우리가 개발 외주를 실패하는 이유는 우리의 게으름보다 제대로 정보를 얻고, 비교할 수 없는 구조에 있다고요.

외주 개발을 일단 시작하고 나면 우리는 수많은 판단을 스스로 해내야 합니다. 개발 업체가 준 견적이 적절한지, 이 개발 업체 혹은 개발자가 일을 잘 해낼 수 있을 것인지, 계약서에 독소 조항은 없는지, 결과물을 제대로 못 받았을 때는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는지 등등.

하지만 외주를 맡기는 담당자는 IT 전문가도, 외주 개발에 능숙한 경험자도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도대체 이 업체가 준 견적이 진짜 적절한지, 잘할 수 있다는 말 말고 어떤 근거로 개발 업체를 선택해야 할지 알 수 없죠. 이런 정보 비대칭을 악용하는 사람들도 시장에는 많습니다. 그래서 '개발 외주는 복잡하고 불안하다'라는 인식이 우리 머릿속에 박히게 된 것이죠.

이런 문제 의식을 가지고,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개발 외주를 맡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위시켓은 이런 플랫폼입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위시켓'이라는 플랫폼입니다. 위에서 외주 개발을 시작할 때 의뢰자는 부족한 정보로 다양한 판단을 스스로 내려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위시켓은 이런 서비스들을 만들었습니다.

1) 누구나 적절한 개발 비용, 기간을 알 수 있게 한다

외주 개발에서 '비용'이 가장 예민하고 중요한 요소라는 건 누구나 동의하실 겁니다. 하지만 비전문가가 적절 견적을 판단하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시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적정 견적을 알려드리기로 했습니다.

위시켓 웹사이트에 외주 프로젝트를 의뢰하면, 가장 먼저 '사전 컨설팅'을 거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7년 이상 외주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 매니저에게 실제로 위시켓에 의뢰된 프로젝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뢰하신 프로젝트의 적정 견적과 기간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CJ ENM에서는 위시켓 견적 컨설팅을 통해 33% 저렴하게 외주 개발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CJ ENM의 위시켓 이용 후기 보러 가기 >

사전 컨설팅 예시

2) 조건에 맞는 IT 전문가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한다

개발 회사나 IT 프리랜서를 찾을 때, 우리는 보통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거나 지인에게 수소문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경우 이 업체나 프리랜서가 진짜 전문가인지, 믿고 맡길 수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IT 전문가를 찾기 위해 우리가 너무 많은 시간을 써야 한다는 것이죠. 검색하고, 연락하고, 어떤 프로젝트를 의뢰하고 싶은지 설명하고, 연락을 기다리고, 견적을 받고,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위시켓은 이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하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사전 컨설팅이 끝나고 공고가 위시켓에 공개되면, 직접 발품 팔지 않아도 평균 24시간 내 5.8개의 제안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외주 개발 업체 탐색 과정 비교

제안서에는 개발 업체가 프로젝트에 제안한 견적, 기간이 기재되어 있어 한 눈에 비교견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프로젝트와 관련된 포트폴리오, 다른 기업의 실제 협업 후기 등을 볼 수 있어 딱 맞는 파트너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시켓 지원서 리스트 페이지

+ PLUS 🔍

IT 프리랜서의 경우 지원 금액, 기간, 포트폴리오, 후기는 물론 자체 레퍼런스 체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누구나 필요할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외주 개발을 처음 맡게 되면, 예상보다 많은 순간에 고민이 생깁니다. 제안서를 받긴 했지만 어떤 기준으로 비교해야 할지, 개발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되고 있는 건지, 계약 전에 확인해야 할 건 없는지. 작은 결정 하나하나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위시켓 전담 매니저

위시켓에서는 이런 순간마다 전담 매니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안서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을 들을 수 있고, 특정 조건이나 이슈에 대해 판단이 어려울 때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행 중 업체와의 소통에서 어려움이 생기면 중간에서 정리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개발 경험이 없더라도, 외주가 처음이더라도, 필요한 순간에 전문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혼자 결정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계약할 수 있게 한다

IT 전문가를 찾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그다음 단계인 ‘계약’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주 계약이 처음이라면 어떤 내용을 포함해야 하는지, 혹시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계약서를 써본 적도 없고, 개발 범위를 어디까지 명확히 해야 하는지도 감이 잘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시켓은 계약 과정을 쉽고 안전하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우선 혼자서 계약서를 작성하고 항목을 체크해야 하는 과정을 바꿨습니다. 위시켓에서는 전담 매니저가 계약에 꼭 들어가야 할 항목들을 함께 체크해 주고, 실무자가 놓치기 쉬운 부분들도 미리 정리해 줍니다.

위시켓 계약서 예시
위시켓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체크리스트, 계약서

체크리스트를 써서 미리 의뢰자와 작업자가 합의해야 하는 사항을 정리해 체크하기 때문에, 추후 분쟁이 일어날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실제 위시켓의 전체 프로젝트 성공률은 99.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용도 바로 건네는 것이 아니라 위시켓이 중간에서 에스크로 시스템으로 보관해 드립니다. 작업이 끝나고 결과가 확인된 뒤에야 대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돈은 내고 결과물을 못 받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개발 외주, 얼마든지 쉽고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12년 후. 위시켓은 10만 기업이 개발 외주를 맡길 때 가장 먼저 찾는 국내 1위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활동하는 IT 전문가도 개발 업체 약 1만 9천 개, IT 프리랜서 약 12만 명으로 국내 최대가 되었고요.

어떤 서비스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에서 문제를 느끼고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위시켓이 현장에서 고민하며 하나씩 만들어간 서비스들이 실제로 여러분에게 효용을 주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위시켓 웨비나 화면

위시켓과 함께라면 개발 외주도 얼마든지 쉽고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해왔고, 그 고민을 시스템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혹시 아직도 개발 외주가 복잡하고 불안하다고 생각하고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다면 편하게 위시켓의 문을 두드려주시길 바랍니다.

‍위시켓은 언제나 여러분의 IT 아웃소싱 파트너로서, 프로젝트 시작부터 성공적으로 결과물을 받는 순간까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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