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ish Group의 리포트에 따르면, 외주 개발 프로젝트 10건 중 6건은 실패(지연, 예산 초과, 기능 누락)한다고 합니다. 외주 개발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잘못된 업체 선정입니다. 비용이 제일 저렴하다는 이유로, 누군가 소개해줬다는 이유로 무심코 고른 업체가 프로젝트 실패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제대로 된 개발 업체 찾기', 외주 개발이 처음이라면 담당자가 혼자 해내기 쉽지 않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비교해야 할지, 우리 프로젝트에 진짜 적합한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절반은 실패한다는 외주 개발, 성공률 99%까지 끌어올린 위시켓의 개발 업체 매칭 과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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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동차를 살 때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잠깐 상상해 보세요. 가장 처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바로 내가 어떤 조건의 차를 원하는지 정리해보는 것입니다. 대리점에 가서 차를 바로 고르기보다, 이 차를 어디에 주로 쓸 것인지, 얼마를 쓸 수 있는지부터 고민하면 나에게 딱 맞는 차를 훨씬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개발 업체를 찾는 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로젝트를 맡길 업체를 고르기 전에 내가 원하는 결과물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의 예산과 일정이 적당한지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수많은 업체 중에서기준에 맞는 곳을 빠르게 찾아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시켓에 프로젝트를 등록하시면, 내용이 바로 공개되지 않습니다. 베테랑 컨설턴트들의
그래서 위시켓에 프로젝트를 등록하시면, 전담 컨설턴트와 현재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정리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단순히 기술이나 디자인 요청만 듣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의 목적, 내부 리소스, 예산 여유, 희망 일정, 외주 경험 유무까지 종합적으로 파악합니다. 그 과정에서 빠진 기능이나 과한 요구사항을 함께 정리하고, 개발사에게 전달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과 설명을 함께 다듬습니다.
이 진단 과정은 ‘딱 맞는 개발사’를 찾는 데 결정적인 기준이 됩니다. 예산이 제한되어 있다면, 비슷한 예산대에서 좋은 결과를 만든 개발사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프로젝트라면 설명력이 검증된 개발사를 고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단계에서 예상 견적과 개발 방식도 함께 안내하기 때문에, 외주가 처음이어도 자신 있게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외주를 맡기려 할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벽은, 수많은 개발사 중 누구를 골라야 할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검색을 해도 기술 스택만 다르고, 포트폴리오는 비슷해 보이고, 견적은 제각각이죠.
위시켓은 이런 문제를 줄이기 위해, 개발사를 ‘검색’하는 대신, ‘모집’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등록이 완료되면, 위시켓 플랫폼 내 수천 명의 전문가에게 고객의 프로젝트 제안이 전달되고,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개발사들이 제안서를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여러분은 제안서를 통해 각 지원자의 예상 견적, 포트폴리오, 유사 프로젝트 경험, 작업 방식 등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검색으로 목록을 훑는 방식과 달리,‘내 프로젝트에 참여 의사가 있는 개발사’ 중에서 조건이 맞는 곳을 직접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 위시켓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필요한 정보는 모두 정리되어 있고,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안서를 직접 비교해보는 과정은 유용하지만, 막상 최종 선택을 하려 하면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견적이 비슷하거나 포트폴리오가 엇비슷해 보일 때, 어떤 파트너가 우리 프로젝트에 더 잘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외주 경험이 많지 않거나 프로젝트의 예산, 일정, 내부 리소스가 제한적인 경우에는 판단 기준을 세우는 것부터가 부담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위시켓의 전담 매니저가 고객의 상황에 맞춰 적합한 개발사를 함께 선별해드립니다. 단순히 기술이 가능한 파트너가 아니라, 유사 프로젝트 경험, 커뮤니케이션 방식, 일정 대응력, 협업 스타일 등 실제 협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그중 2~4곳의 후보를 정리해 추천드리거나, 비교 기준이 서지 않을 경우 판단을 돕는 방식입니다.

전담 매니저의 추천은 외주가 처음인 분들에게는 기준을 잡아주는 역할이,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확신을 더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또 복잡한 조건 속에서도 ‘우리에게 진짜 잘 맞는 파트너’를 좁혀나갈 수 있는 하나의 장치로서 작동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건 '아무나 대충 결과물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들인 시간, 예산 대비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를 찾는 것입니다. 누구와 협업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외주 프로젝트일수록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구조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시켓은 1)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명확히 정리할 수 있도록 돕고 2) 그 조건에 맞는 개발사를 직접 모집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며 3)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 드립니다. 이제 신뢰할 수 있는 구조 속에서 실패 없는 IT 외주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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