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업무는 주로 프로젝트 단위로 실행하기 때문에 개발자 역시 프리랜서 형태로 구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혹은 개발 전문 기술이 필요해 프리랜서 개발자를 찾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프리랜서 개발자는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안정적으로 프리랜서 개발자를 만나는 과정을 6단계로 나누어 안내해 드립니다.
✍️ 이 글의 순서
• 프리랜서 개발자 구인, 채용 6단계
• 프리랜서 개발자 실력 검증 위시켓으로 해결하세요.
프리랜서 개발자를 구인하는 시점은 이미 개발 프로젝트를 확정한 시점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프리랜서 개발자를 고용하기 전 가장 먼저 할 일은 프리랜서 개발자에게 맡길 업무의 작업 범위를 설정하는 것. 예를 들어 알고리즘은 자사 개발팀이 담당하고, 코딩만 프리랜서 개발자에게 맡길 수 있겠죠.
이때, 개발자가 개발 업무만 담당할 건지, 아니면 프로젝트 메니지먼트 시스템도 함께 활용할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단순히 프로젝트 메니지먼트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도 작업 범위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 범위를 구체적으로 설정했다면 프리랜서 개발자가 담당할 업무 범위와 작업 내용을 설명하는 ‘직무기술서’를 작성합니다. 직무기술서는 구체적이고 세밀할수록 좋습니다.
직무기술서까지 작성했다면,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예산을 정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전체 예산 중 프리랜서에게 할당할 수 있는 예산이 어느 정도인지 특정합니다.
직무기술서와 예산 내용을 바탕으로 프리랜서를 구인합니다. 여기에는 크게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개발자 지인 탐색
2) 자사 웹사이트에 채용 공고 올리기
3) 구인구직 플랫폼 이용하기
4) IT 아웃소싱 전문 플랫폼 이용하기
이 중에서 1), 2)는 현실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개발자 풀이 넓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은 일반적이긴 하나, ‘프리랜서 개발자’를 찾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IT 아웃소싱 전문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단계를 통해 프리랜서 개발자 후보군을 추렸다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합니다. 만약 문서로 평가하기 어렵다면 간단한 기술 테스트나 면접을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1~3명 정도로 최종 후보자가 정해졌다면, 최종 면접을 진행하며 계약 조건을 이야기합니다. 직무기술서를 비롯해 뒤에서 얘기할 계약서 등에 자세히 나타나 있긴 하겠지만, 직접 대화하며 조율할 부분도 있으므로 공유할 사항들에 대해 서로 얘기 나누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프리랜서 개발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업무를 시행하도록 합니다. 이때, 계약서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합니다. 보안 관련 이슈가 중요하다면 기밀 유지 조항을 계약서에 포함시킬 수도 있죠.
• 이름 / 연락처
• 프로젝트 시작일 및 종료일
• 지급 금액 및 방식
• 마감일 / 마일스톤 또는 중간 결과물 확인 일자
• 저작물의 소유권
• 종료 조항
• 배상 조항
프리랜서 개발자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계약 사항을 체크합니다. 만약 프로젝트 진행 도중 업무 범위를 변경하거나 계약 기간 조정이 필요하다면 미리 프리랜서와 대화하며 조율합니다. 마일스톤을 완료하거나 중간 결과물을 받아볼 경우, 피드백을 제공해 줍니다.
프로젝트를 완료한 뒤, 프리랜서 개발자와의 협업이 만족스러웠다면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 결과를 칭찬하고,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해 달라고 해 보시길. 특히 자사에 대한 경험이 있는 프리랜서는 협업의 퀄리티가 보장되고, 온보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프리랜서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필요할 때마다 함께 작업합니다.
프리랜서 개발자 구인, 그리고 실력을 검증하는 데 부담을 느끼고 계시나요? 근래 들어 프리랜서 개발자 수는 상당히 늘었지만, 실력이 탄탄한 프리랜서 개발자를 찾는 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 회사와 결이 맞는 개발자를 찾는 일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고요.
위시켓에서는 이 문제를 생각보다 쉽게 풀어낼 수 있습니다. 위시켓에는 11만 명 이상의 IT 프리랜서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구인의 폭이 넓습니다. 또 공고를 올리면 프리랜서 개발자가 스스로 지원하는 형태로 일일이 개발자를 찾는 수고를 덜 수 있죠. 나아가 각 프로젝트마다 1:1 전담 매니저가 배정되어 요구사항에 맞는 개발자를 추천하고 계약 조건 조율 및 진행 상황 체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프리랜서 개발자를 찾고 있다면 위시켓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아래 배너를 눌러 실제 활동 중인 프리랜서들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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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업무는 주로 프로젝트 단위로 실행하기 때문에 개발자 역시 프리랜서 형태로 구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혹은 개발 전문 기술이 필요해 프리랜서 개발자를 찾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프리랜서 개발자는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안정적으로 프리랜서 개발자를 만나는 과정을 6단계로 나누어 안내해 드립니다.
✍️ 이 글의 순서
• 프리랜서 개발자 구인, 채용 6단계
• 프리랜서 개발자 실력 검증 위시켓으로 해결하세요.
프리랜서 개발자를 구인하는 시점은 이미 개발 프로젝트를 확정한 시점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프리랜서 개발자를 고용하기 전 가장 먼저 할 일은 프리랜서 개발자에게 맡길 업무의 작업 범위를 설정하는 것. 예를 들어 알고리즘은 자사 개발팀이 담당하고, 코딩만 프리랜서 개발자에게 맡길 수 있겠죠.
이때, 개발자가 개발 업무만 담당할 건지, 아니면 프로젝트 메니지먼트 시스템도 함께 활용할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단순히 프로젝트 메니지먼트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도 작업 범위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 범위를 구체적으로 설정했다면 프리랜서 개발자가 담당할 업무 범위와 작업 내용을 설명하는 ‘직무기술서’를 작성합니다. 직무기술서는 구체적이고 세밀할수록 좋습니다.
직무기술서까지 작성했다면,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예산을 정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전체 예산 중 프리랜서에게 할당할 수 있는 예산이 어느 정도인지 특정합니다.
직무기술서와 예산 내용을 바탕으로 프리랜서를 구인합니다. 여기에는 크게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개발자 지인 탐색
2) 자사 웹사이트에 채용 공고 올리기
3) 구인구직 플랫폼 이용하기
4) IT 아웃소싱 전문 플랫폼 이용하기
이 중에서 1), 2)는 현실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개발자 풀이 넓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은 일반적이긴 하나, ‘프리랜서 개발자’를 찾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IT 아웃소싱 전문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단계를 통해 프리랜서 개발자 후보군을 추렸다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합니다. 만약 문서로 평가하기 어렵다면 간단한 기술 테스트나 면접을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1~3명 정도로 최종 후보자가 정해졌다면, 최종 면접을 진행하며 계약 조건을 이야기합니다. 직무기술서를 비롯해 뒤에서 얘기할 계약서 등에 자세히 나타나 있긴 하겠지만, 직접 대화하며 조율할 부분도 있으므로 공유할 사항들에 대해 서로 얘기 나누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프리랜서 개발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업무를 시행하도록 합니다. 이때, 계약서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합니다. 보안 관련 이슈가 중요하다면 기밀 유지 조항을 계약서에 포함시킬 수도 있죠.
• 이름 / 연락처
• 프로젝트 시작일 및 종료일
• 지급 금액 및 방식
• 마감일 / 마일스톤 또는 중간 결과물 확인 일자
• 저작물의 소유권
• 종료 조항
• 배상 조항
프리랜서 개발자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계약 사항을 체크합니다. 만약 프로젝트 진행 도중 업무 범위를 변경하거나 계약 기간 조정이 필요하다면 미리 프리랜서와 대화하며 조율합니다. 마일스톤을 완료하거나 중간 결과물을 받아볼 경우, 피드백을 제공해 줍니다.
프로젝트를 완료한 뒤, 프리랜서 개발자와의 협업이 만족스러웠다면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 결과를 칭찬하고,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해 달라고 해 보시길. 특히 자사에 대한 경험이 있는 프리랜서는 협업의 퀄리티가 보장되고, 온보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프리랜서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필요할 때마다 함께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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