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개발 해야 하는데 지금 당장 투입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을 때. 외주는 좋은 해결책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전문성 있는 앱개발회사 찾는 일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IT 지식이 부족한 기업 담당자나 스타트업 직원들은 막막할 수밖에 없죠.
실력 있고 믿을 수 있는 앱개발회사,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어떤 질문을 해야 제대로 검증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국내 1위 IT 외주 중개 플랫폼 위시켓과 함께 계약 전 개발사에게 꼭 물어봐야 할 3가지 질문을 알아보겠습니다.
✍️ 이 글의 순서
• 앱개발회사 제대로 고르고 싶다면 꼭 물어봐야 할 3가지 질문
• 앱개발회사, 혼자서 고르기 어렵다면? 전문가 도움 받는 방법
1. 비슷한 앱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나요?
가장 먼저 물어봐야 하는 질문은 ‘비슷한 앱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가’입니다. 유사 경험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앱개발회사의 경험에 따라 프로젝트 기간부터 결과물의 완성도까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도메인 지식 및 이해도 특정 분야나 산업에 대한 경험이 있다면, 그 분야의 비즈니스 로직과 요구사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융 앱을 개발한다면 금융 도메인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는 업체가 더 유리합니다.
또 기술적으로 유사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면 필요한 기술 스택과 아키텍처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만약 내가 만들고 싶은 앱에 ‘채팅 기능’이 꼭 필요한데 이를 개발해 본 적 없는 앱개발회사 라면 구현이 어렵겠죠. 반면 경험이 있는 개발사라면 더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방식으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실제 프로젝트에서 발생 가능한 이슈를 예측하고 대응하기도 쉽고요.
만약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까지 앱개발회사와 함께 진행해야 한다면 기존 프로젝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나은 대안을 제안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합니다.
2. 어떤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나요?
외주는 기본적으로 내 일을 남이 대신해주는 것입니다. 때문에 의뢰자와 앱개발회사의 빠르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이 프로젝트 성공의 열쇠입니다. 중간보고 및 주기적 미팅을 통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지,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루트로 어떤 간격으로 진행하는지 물어봐야 합니다. 개발사와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오해나 오류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이슈 상황에서 잘 대처하기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추후 더 큰 리스크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3. 유지 보수 및 추가 지원이 가능한가요?
외주 개발로 만든 시스템이나 애플리케이션은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유지 보수와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버그 수정, 기능 개선, 새로운 요구사항 반영 등을 위해서는 개발사의 후속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초기 개발에 참여한 개발사는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지 보수 시 이를 활용하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내부 개발팀이 없다면 유지 보수 및 추가 지원이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내부 개발팀이 있다면 인수인계가 잘 이루어져야겠죠.
앱개발회사, 혼자서 고르기 어렵다면?
위시켓에서 이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지금까지 앱개발회사 제대로 고르고 싶다면 꼭 물어봐야 할 3가지 질문을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외주가 처음이고 개발에 대해 잘 모른다면 혼자서 실력 있고 믿을 수 있는 개발사를 검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때 전문가의 가이드가 필요하다면 위시켓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1. 앱개발회사마다 ‘포트폴리오’와 다른 기업의 ‘리뷰’를 확인할 수 있어요.
위시켓에서는 ‘포트폴리오’, ‘리뷰’ 기능을 통해 개발사를 꼼꼼히 검증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포트폴리오를 통해 개발 실적 및 전문 분야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개발사가 유사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는지, 어느 정도 규모로 참여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죠. 신뢰도 높은 자료를 토대로 역량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 기업의 리뷰를 통해 실력 외에 책임감, 태도, 의사소통 능력 등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개발 역량은 물론 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까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셈입니다.
“위시켓에서는 파트너님의 프로필에 다른 클라이언트들이 남긴 후기(평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파트너님에게 만족스러운 평가를 남겨주신 걸 확인했고, 100건을 훌쩍 넘는 프로젝트 진행 경험을 보니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반응형 웹사이트’의 많은 경험이 눈에 띄었습니다. 파트너님의 회사 규모와 업력이 안정적인 점을 보고 계약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롯데제과
2. 프로젝트 전담 매니저가 계약 전 미팅을 도와드립니다.
위시켓에서는 필요 시 매니저가 직접 미팅에 동석해 앱개발회사와 커뮤니케이션을 도와드립니다. 꼭 물어봐야 하는 질문, 확인해야 하는 점들을 매니저가 함께 체크해 주니 잘못 선택할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첫 미팅을 진행하며 위시켓 쓰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미팅도 결국 협상의 장이잖아요. 외주 경험이 없는 사람은 제대로 된 산출물을 받기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건 무엇인지, 절대 양보하면 안 되는 건 무엇인지 알기 어려우니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위시켓을 통하니 매니저님이 알아서 체크리스트도 준비해 주시고, 중간중간 우려되는 점을 정리해서 대신 물어봐 주시니 훨씬 나은 협상이 가능했어요.”
– 팜도라 대표 권세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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