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앱개발, 굳이 비용 들여서 외주 맡겨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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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계의 특징 중 하나는 ‘빠른 기술 발전’입니다. 그래서 IT 사업은 속도와 유연함, 민첩성 등이 강조되곤 하죠. IT 서비스 고객들도 비교적 ‘완벽한’ 제품보다는 ‘빠르게’ 출시하는 제품을 원합니다.

‘MVP’가 프로젝트를 완수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

MVP(Minimum Viable Product)는 스타트업 문화에서 나온 개념입니다. 그것은 제품 개념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수단으로, 그리고 시장에서 그것이 실행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대중에게 빠르게 출시된 축소된 제품으로 정의되었습니다.

뛰는 MVP 위에 나는 MLP(Minimum Lovable Product). 성장하는 제품 만들기 1편

MLP는 MVP를 포함한 여러 제품 개발 방법론을 포괄하는 상위 호환의 개념입니다. 단지 수용 가능한 제품이 아닌 사용자에게 애정 받는 제품을 목표로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가설 – 증명 사이클의 반복을 위해 빠르고 가벼운 구현 과정을 유지하면서 팬심 있는 사용자를 가진 초기 제품을 만드는 일에 집중합니다.

유니콘들의 MVP는 이렇게 달랐다.

오늘은 현재 업계에서 대표적 유니콘으로 자리를 잡은 3개의 기업들이 스타트업 시절 어떤 MVP전략을 갖고 어떠한 방법으로 MVP를 시장에 선보이고, 그것을 어떻게 시장의 룰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 사용을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