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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하게 될 이야기를 듣고 익숙함을 느끼신다면 말해주세요. 제품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온라인 판매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시스템을 설계할수록 제품이 목표에서 멀어집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서비스하고자 하고, 동시에 시스템을 주축하려는 노력은 결국 어디에도 닿지 못하고 무너집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용할 온라인 제품, 워크플로 또는 웹사이트의 첫 번째 버전을 디자인할 때 당신은 자문해야 합니다. 유저는 누구이며, 그들은 우리가 의도한대로 프로젝트의 각 요소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어떤 것을 원하고 있나.

당연한 질문처럼 보이지만 제품을 설계할 때 이 질문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소규모 및 1인 팀은 종종 이 문제에 직면할 것입니다. 훌륭한 제품을 가지고 제작한 다음 세상에 출시하지만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을 때가 그렇습니다. 또는 반대로, 그들은 멋지기만 한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완수 범위를 끊임없이 늘려 데드라인을 무의미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곤 다음과 같이 묻습니다.

• 무엇이 잘못되었나요?
• 제품이 당신이 정의한 유저에게 알려졌습니까?
• 당신의 제품이 유저에게 얼마나 (빨리) 도움되었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까?
• 제품이 핵심 사용자 여정에 집중했습니까? 아니면 별개의 것들에 집중했습니까?

위의 질문은 ‘MVP’가 아이디어의 프로토타입을 신속하게 만들고 프로젝트의 범위를 당신이 의도한대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를 강조합니다.

최소한으로 설계하기

MVP(Minimum Viable Product)는 스타트업 문화에서 나온 개념입니다. ‘MVP’는 제품 개념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수단으로, 그리고 시장에서 그것이 실행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대중에게 빠르게 출시된 축소된 제품으로 정의되었습니다.

MVP 프로세스는 전형적인 디지털 서비스로 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완벽한’ 디자인이 어떤 모습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하지만, 시장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디자인이 아닌 그들과의 소통입니다. 결국, 프로토타입 형태로 제품을 세상에 출시하고 시장과 타겟 유저에 대해 관찰하고 그들이 무엇을 만들어내는지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MVP’를 위한 작은 범위의 프로젝트에 대해 어떻게 정의하나요? 이를 수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토리 매핑을 하는 것, 그리고 시작하는 데 필요한 초기 모양을 얻기 위해 각 스토리의 모양과 우선 순위 수준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유저 스토리 매핑

유저 스토리는 일반적으로 다음 공식을 사용하여 작성됩니다.

[유저 종류]는 [어떤 것]을 원하고 그를 통해 [어떤 결과]를 바란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예시로 풀어낼 수 있습니다.

• [이용자]로서 [글을 더 많이 받아볼 수 있도록] [블로그를 구독]하고 싶습니다.
• [방문자]로서 [밤에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다크 모드를 사용]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 [고객]으로서 [장바구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결제하기 전에 언제든지 장바구니를 수정]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2001년, Ron Jeffries는 3C인 Card(카드), Conversation(대화), Confirm(확인)의 단계를 통해 유저 스토리를 정의했습니다.

카드 레벨은 사용자의 요구 사항 및 메모와 함께 스토리 자체를 생성합니다. 카드 레벨에서는 팀이 특정 요구 사항 목록을 개발하기 위해 각 단계의 카드 세트를 만듭니다.

이 프로세스의 다음 단계는 대화입니다. 이 단계는 요구 사항, 복잡성 및 우선 순위 목록에 속하는 프로세스를 처리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 관계자(특히 개발 팀)에게 카드의 요구 사항을 전달하는 단계입니다.

스크럼 팀은 프로젝트의 이터레이션으로 백로그 정리를 통해 이 단계를 다시 방문합니다. 기본적으로 팀은 카드를 다시 방문하고 이전 이터레이션에서 제외된 나머지 카드의 우선 순위를 재설정하고 향후의 이터레이션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을 결정합니다.

마지막 단계인 확인이 남았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개발자(또는 제작자)가 스토리를 구현할 것이고, 유저들에게 공개될 것입니다. 우리가 기대한대로 작동하는지 대화 단계에서의 모든 요소들이 이 단계에서 확인됩니다.

제작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유저 스토리가 기준을 통과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이것은 각 기능을 수동으로 테스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프로젝트에서 분석을 활성화하면 특정 퍼널이 예상대로 수행되는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Miro에 따르면 스토리 매핑 프로세스는 프로젝트에 대한 확실한 시장 조사가 완료되었을 때 유효합니다. 다음의 3가지 항목이 선제적으로 수행되어야 합니다.

• 사용자가 누구인지 이해하고
• 사용자 페르소나/시장 조사를 개발하고
• 필요한 이해관계자 참여해야한다.

Atlassian의 Agile Coach 블로그에 따르면 유저 스토리 목록을 개발하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계획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유저 스토리는 사용자 중심입니다.

유저 스토리는 사용자에게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변덕에 따라 일반적인 체크리스트를 생성하는 대신 온전히 사용자를 위해 구체적으로 수행할 작업에 초점을 맞춘 프로세스가 유지됩니다. 유저 스토리를 기반으로 요구 사항 목록을 수집하면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가 초기 목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2. 협업을 장려합니다.

최종 목표(사용자는 Y로 X를 수행할 수 있음)를 알고 있으면 팀이 협력하고 기능 통합, 웹 양식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수직 분할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3. 창의성을 키웁니다.

“사용자가 X를 수행해야 하는 경우 최상의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퍼포먼스가 가장 잘 나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툴보다는 필요한 기능에 초점을 맞추면 올바른 질문을 하도록 가르쳐 프로젝트 설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4. 추진력을 높입니다.

작은 성공이 중요합니다. 유저 스토리는 목록에서 불필요한 항목을 빠르게 제외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여러가지 유저 타입의 실험을 진행하는 것은 프로젝트의 추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MVP 및 스토리 맵

첫 번째 이터레이션에서 너무나 완벽을 추구한 나머지 유저에게 닿지 못한 프로젝트가 많습니다. MVP 디자인 프로세스를 사용하면 핵심 요구 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제품 버전 1.0을 예산과 시간에 맞춰 출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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