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잘하는 회사들에게 보이는 패턴 4가지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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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는 전문 분야이기에 대부분 외주 개발사와의 협업으로 진행됩니다.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외주 개발사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문제는 ‘정말 실력 있는’ 업체를 구분하는 혜안을 가진 곳은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와 관련해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공유해 드립니다. ​

소프트웨어 개발을 잘하는 회사들은 보통 이런 패턴을 보입니다. 선정 과정에서 꼭 살펴보세요. 먼저 소프트웨어가 개발되는 일반적인 과정부터 살펴봅시다. ​

✍️ 이 글의 순서

•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 6단계
• 실력 있는 개발 회사에게 보이는 4가지 패턴 ​

일-잘하는-개발-회사-특징-패턴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 6단계 ​

소프트웨어 개발은 다음 6가지 절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념의 범위가 넓고, 프로젝트의 목적과 특수성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여러분의 그리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입해 흐름을 파악해 보세요.

1. 요구사항 분석

2. 설계

3. 개발

4. 테스트

5. 배포

6. 유지 보수

이 스탠다드한 과정을 거쳐도 어떤 회사의 프로덕트 결과물은 품질이 뛰어난 반면, 어떤 회사의 정반대의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일 잘하는 개발 회사들은 보통 이 과정에서 아래 4가지 패턴을 보입니다. ​

소프트웨어-개발-6-단계

실력있는 개발 회사에게 보이는 4가지 패턴 ​

1. 기본 + 다양한 접근 방식

“1,000가지 방법을 1번씩 연습한 사람은 두렵지 않지만, 1가지 방법을 1,000번 연습한 사람은 두려울 만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지요.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특정 언어에서 고급 기능을 알고 사용할 줄 아는 개발자와 그렇지 않은 개발자는 효율성 차이가 큽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뿐만 아니라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야 하죠.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는 버그가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하지 않은 개발자라면 문제가 발생해도 해결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특히, 숙련되지 않은 개발자는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도가 낮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면 난관에 봉착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는 사고력과 알고리즘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높을수록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은 올라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2. 새어 나오는 실전 경험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고 익히는 프로그래밍 경험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실전은 학교나 학원과 분명히 다르죠. 가령, 테스트(TDD) 같은 대표적입니다. 신입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테스트를 거치며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테스트에 취약한 게 사실입니다.

버전 관리에서도 실전 경험은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최근에는 CVS, SVN 등이 쓰였지만, 최근에는 git으로 통일되었죠. git은 분산 버전 관리로 스마트하게 버전을 관리할 수 있으며, 규모가 큰 협업 프로젝트에 알맞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대규모 협업 프로젝트를 실습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git을 사용할 일도 잘 없죠. 당연히 git에 대한 이해도도 낮습니다. ​

실력있는-개발-회사-특징-경험-접근방식

3.협업 사이 오가는 문서와 코드

소프트웨어 개발은 대규모 협업 프로젝트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협업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잘하는 회사들이 집중하는 요소이죠. 예를 들어 스타일 가이드(style guide)가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난해하고 복잡한 코드가 인정받기도 했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을 잘하는 회사일수록 (개인의 개성보다) 생산성과 효율성, 최적화에 능한 코드를 주목합니다. ​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일수록 협업이 중요합니다. CI/CD(지속적 통합, 배포) 환경을 구성하고, 문서화하는 능력이 필요한 까닭이죠. ​

4. 배움의 자세

기술이 가장 빠르게 변하는 산업은 소프트웨어 산업이 아닐까 합니다. 이 말은 곧, 학습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 따라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잘하는 회사들은 새로운 툴이나 프로그램을 배우고 익히는 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기술 블로그나 StackOverflow, github 등에서 새로 올라오는 지식도 자주 습득하죠. 당연히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

배움-자세-소통-협업-코드

소프트웨어 개발 잘하는 회사들이 패턴 4가지를 정리해 드렸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4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회사를 찾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 방법은 유능한 IT 회사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외주 플랫폼 사용하기입니다. ​

‘위시켓’은 IT 외주 전문 1위 플랫폼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잘하는 회사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혹시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찾고 있다면, 위시켓에 방문해 검색하거나 프로젝트를 등록해 보세요. 위의 패턴을 가진 실력 있는 스프트웨어 개발 회사들을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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