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링크드인의 새로운 시도, 프리랜서 마켓에 도전장을 던지다

내부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링크드인이 현재 마켓플레이스라고 하는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7억 4000만 명에 달하는 링크드인 사용자들에게 프리랜서 일자리와 전문가들을 연결시켜 주기 위한 것으로, 이는 당연히 업워크나 파이버와 같은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약보다 달콤한 SNS의 유혹

SNS 중독은 당신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한 바퀴만 둘러봐도 알겠지만 다들 똑같은 문제를 겪고 있죠. 심지어는 이 서비스를 직접 개발한 구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개발자까지도 같은 문제를 겪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