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켓 이야기] 한낮의 카레파티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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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 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포스트인 ‘위시켓 이야기’ 입니다! 😛
위시켓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과 저희의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게 됐어요.
여러분의 만족을 위해서 항상 힘쓰고 있는 저희 위시켓 팀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그럼 위시켓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


[위시켓 이야기] 한낮의 카레파티 

치킨편집

오늘 점심시간에는 저희 위시켓팀과 같은 사무실을 쓰고 있는 싱글펫팀이 함께 카레를 먹고 왔어요.
정말 오랜만에다 같이 먹은 나가서 점심이었어요!
(저희 사무실이 언덕 위에 있어서 한 번 내려가면 올라오기 힘들어요ㅠ.ㅜ)

저희가 방문한 음식점은 안암역근처 참살이 길에 위치한 인도음식점 ‘오샬’이었습니다. 주로 저희 팀은 삼겹살이나 치킨 같은 육덕진 육류를 좋아하지만 오늘은 좀 새롭게 카레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카레로 점심이 결정되자 저희 개발자님의 표정이 어두워 지시더라구요…ㅎㅎ;;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서 그런가봐요.
(저는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photo (5)

음식을 주문하며 밝은 표정의 위시켓 팀원들!!
가장 왼쪽부터 위시켓의 마스코트 저희 대표님, 그 다음은 위시켓의 아름다움을 담당하고 계신 디자이너님,
가장 마지막이 식량공급을 담당하고 계신 부대표님입니다 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기분이 좋았죠… 근데 음식이 너무 늦게 나와서 다들 지쳐갔어요… 😥

한 20분 정도 기다리자 드디어 음식이 나왔답니다!
그날 따라 음식점에 손님이 많아서 조금 시간이 걸린 거라고 하더라구요.
가장 먼저 나온 음식은 샐러드였는데 허겁지겁 먹어버리느라 사진을 못찍었어요ㅠㅜ
다들 배가 많이 고팠나봐요. 그래요. 사실 제가 제일 배고팠어요… 삼일 굶은 소처럼 샐러드를 흡입하고 있는 제 모습이 딱하셨는지 뒤이은 탄두리 치킨과 카레는 빨리 서빙해 주셨답니다.

photo (1)

드디어 등장한 카레카레!!맛있어 보이죠!! 치킨 빈달루와 양고기가 들어간 머튼 코르마 입니다.
머튼 코르마가 조금 느끼한 맛이 있었는데 매콤한 빈달루와 같이 먹어서 그런지 안 물리고 더 많이 먹고 온거 같아요! 같이 먹은 난도 정말 맛있었답니다.
사실 저는 어제 밤까지만 먹고 내일은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다짐했었거든요. 그런데 카레가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가 없었어요 ㅠㅜ 뭐 그렇죠 공부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ㅎㅎㅎ

photo

 맛있게 먹고 있는 위시켓 팀입니다! 많이 먹고 더 열심히 일해야죠!!

이렇게 모든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커피까지 테이크아웃 해서 마시며 다시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밖에 나가서 먹는 점심도 가끔씩은 참 좋은것 같아요! 바깥공기도 쐬고 팀원들이랑 밀린 이야기도 하고 더 가까워 질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희 이야기 어떠셨나요?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주실거죠?
위시켓에 대해서 궁금하시거나 더 알고 싶으시면 저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으로도 놀러오세요!
아래에 링크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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