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개발/성공사례] “주위에 아는 개발자가 없거나, 개발자 채용은 부담되는 스타트업에게 좋은 서비스입니다."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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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3_블로그본문_코끼리코*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프로젝트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시켓을 통해 동화전자책 관련 2건의 프로젝트(iOS 앱, 웹 플랫폼 개발)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클라이언트사 코끼리코의 이용사례입니다.

위시켓을 이용하게 된 계기부터 프로젝트를 완료하기까지의 상세한 진행과정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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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켓은 주위에 아는 개발자가 없거나 개발자 채용은 부담되는 스타트업에게 좋습니다”

저는 출판업계에서 일을 해왔기 때문에 주변에 아는 개발자가 없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과 웹 플랫폼을 제작하고 싶은데 개발자를 어떤 경로를 통해서 찾아야 할 지 막막했고, 찾는다고 하더라도 당장 채용을 하기에는 부담이 되었어요. 그래서 외주로 앱을 개발하기로 결정했고, 마침 위시켓을 발견했죠. 저처럼 개발 프리랜서를 찾으려고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서비스라고 생각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대략적인 견적을 알기 어려워 위시켓에 문의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견적을 어느 정도로 잡아야 가능한지 감이 없었어요. 일단 프로젝트를 등록하고 프로젝트 검수를 하면서 예상 견적을 물어봤습니다. 혹시 지원자가 많지 않을 까봐 불안했는데, 조금 기다려 보니 정말 지원자가 생기더군요. (웃음)       20160118_블로그본문_코끼리코_프로세스_3

“프로젝트를 한 번 진행해보니, 파트너에 대한 기준이 생겨서 빠른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총 두 개의 프로젝트를 비슷한 시기에 진행해 보니,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이 오더군요. 첫 프로젝트는 지원자를 모집한지 8일이 지나서 미팅 신청을 했는데, 두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할 당시에는 3일만에 미팅을 신청했습니다. 두 번째 미팅할 때는 좀 더 빠르게 작업자들의 포트폴리오를 살펴 보며 제가 원하는 역량을 가진 개발자가 어떤 분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아무래도 추후에 함께 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프리랜서 개발자를 선호해서 사업자 형태를 고려해서 선정했습니다.       20160224_블로그본문_크래프트비어_프로세스_4_1

“프리랜서 개발자들과 만나서 직접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개발자들과 직접 만나 미팅을 하는 것이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위시켓은 저희 코끼리코처럼 작은 스타트업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위시켓에서는 한 프로젝트 당 2명의 파트너와 미팅 조율을 도와주었는데, 오프라인 미팅을 하면서 어떤 파트너가 저희와 호흡이 맞을지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택한 파트너와 계약을 결정하고 일을 진행하면서 지금은 여러 사람들의 업무스타일의 장단점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맘보이스북_스크린샷1

맘보이스북_스크린샷3[이미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맘보이스북’의 태블릿용 앱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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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와 일을 함께 하며 IT 프로젝트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종사하고 있는 출판업에서는 일정이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맡은 일이 제대로 마무리 되기만 하면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보통 책을 만드는 일이 그렇잖아요. 하지만 IT 쪽은 그렇지가 않더군요. 저희 측 일정이 늦어져서 파트너가 작업을 중단하고 대기하는 기간이 생겨서 약간의 문제 상황이 생겼었어요. 외주 개발 경험이 없다 보니, 이런 부분은 사전에 감안해야 한다는 것을 몰랐었죠.
앞으로는 외주 프로젝트를 더 잘 매니징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계약서 검토도 더욱 꼼꼼히 하게 되었고요. 위시켓의 장점 중 하나가 이런 분쟁이 생겼을 때에 중간에서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입니다. 위시켓의 매니저가 중재해주는 삼자 미팅을 통해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파트너가 직접 양자 대화를 했다면 그렇게 좋은 합의점을 찾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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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엄마가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그림 동화책 애플리케이션, 맘보이스북 입니다”

만화 시장의 전망이 좋지 않을 때 웹툰이 나왔고, 출판 시장 분위기가 저조할 때 웹 소설이 많이 떴습니다. 비슷한 시장 중 하나가 그림동화 시장이라고 생각해서 그림동화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림동화 플랫폼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한 흔적을 남겨두고 싶고, 아이와 떨어져 있을 때에도 부모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평소에 아이들 손에 휴대폰을 쥐어주는 것은 부모에게 죄책감을 갖게 하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한 책을 보여주는 것은 직장, 육아 등으로 바쁜 부모들에게 휴대폰 이용에 대한 면죄부를 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맘보이스북에서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기존 동화에 글도 써보고 녹음도 해볼 수 있어 체험이 가능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그림동화책은 경쟁력이 있어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와 중국이 현재의 타겟 시장입니다. 중국은 이미 전자책 시장이 발달한 편이지만, 우리 나라의 그림동화 퀄리티가 중국보다 뛰어난 편입니다. 또한, 중국 역시 교육열이 굉장히 높아서 아이들에게 많은 돈을 지출합니다.
처음에는 국내를 제외한 중국 시장만을 목표로 했었는데 지금은 한국, 중국 그리고 해외시장 전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그림동화가 해외에서 더욱 긍정적인 반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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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하는 그림동화 애플리케이션 맘보이스북은 iOS, 안드로이드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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