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성공 사례 10가지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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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성공 사례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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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아웃소싱이 요즘 IT 분야의 화두입니다. 세상의 모든 근사해 보이는 것들이 그렇듯, 어떤 면에서는 신화와도 같고, 어떤 면에서는 도시 괴담과도 같은 양면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그 가치가 62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2019년에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중 약 56%가 소프트웨어 개발을 아웃소싱하고 있으며, 이 중 상당 회사가 아웃소싱 비중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싱가포르의 초대 총리인 리콴유(Lee KuanYew)가 했던 말 그래도 흘러가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하고 있지 않은 아웃소싱을 경쟁자가 하고 있다면 이는 망하는 지름길을 가는 것과 같다.

기업이 적어도 회사의 일부 IT 프로세스, 특히 개발을 아웃소싱하는 이유는 실제 이것이 가져다주는 장점만큼이나 다양합니다. 많은 기업은 이를 통해 개발 비용을 줄이는 것이 주목적이며, 이를 달성 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때로는 사내에서 직접 육성할 시간(또는 의지)이 없는 특정 분야의 전문 지식이 필요한 경우 이를 외부에서 찾게 됩니다.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가 있으나 최소 기능 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1 구현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개발팀을 갖춰질 때까지 기다리는 대신, 최대한 빨리 적합한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다른 이유도 많이 있으며 그중 일부는 기업의 요구에 따라 위에 나열한 것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웃소싱 결과가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이해하는 것입니다.

IT아웃소싱 성공사례의 공통점

현재까지 업계에 널리 알려진 IT 아웃소싱 성공 사례들을 살펴보면 흥미롭게도 모두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언가 배울 점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이 중 가장 성공적인 10가지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왓츠앱 (WHATSAPP)

아웃소싱 대상: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 (특히 iOS)

이유: 비용 절감

왓츠앱은 아웃소싱 관련하여 가장 많이 소개되는 사례입니다. 페이스북이 190억 달러에 사들인 이 크로스 플랫폼 메시징/VoIP 메신저로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아웃소싱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창업자들은 2009년 처음 아이디어를 내놓을 당시 변변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페이스북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Igor Solomennikov 라는 개발자를 고용해(나중에 정식적으로 팀에 합류함) 먼저 iOS 개발을 시작했고, 대부분의 핵심 분야 역시 동유럽의 개발사에 맡겼습니다. 이 메신저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가장 상위에 랭크되었으며, 결국 SMS를 제치고 사람들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되었습니다.

알리바바 (ALIBABA)

아웃소싱 대상: 웹 사이트 개발

이유: 현지화의 어려움

다국적 이커머스 공룡인 알리바바는 이제 중국의 만리장성만큼이나 유명해졌으며 해외에서도 매우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기업이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던 199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창업자인 마윈(Jack Ma Yun)은 당시 미국으로부터 개발자를 아웃소싱하여 중국뿐만 아니라 모든 영어권 국가의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제는 반대 방향으로도 많은 아웃소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북미 기업은 여러 분야에서 아시아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은 온라인 콘텐츠의 현지화가 단순한 단어의 번역보다 훨씬 더 고차원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윈의 천재적인 아이디어로 인해 알리바바는 2019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561억 2천 5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슬랙(SLACK)

아웃소싱 대상: 앱 & 웹사이트 디자인

이유: 더 나은 UX 제공

슬랙은 현재 천만 사용자가 넘게 사용하는 협업 도구지만, 2013년에 처음 설립되었을 때는 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브라우저 내부의 IRC2와 비슷했고 초창기 프로토타입이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하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이와 유사한 많은 시스템 중 결국 슬랙이 시장에 살아남아 승리했습니다. 그 비밀은 무엇일까요? 공통된 의견은 슬랙에게서 받는 인상과 느낌이 경쟁 서비스와는 무언가 달라 보였다는 것입니다. 이는 앱, 로고, 광고 웹사이트를 지속적으로 리뉴얼 했기 때문이며, 무엇보다도 일반적인 디자인 컨셉을 전부 아웃소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7년 슬랙은 2억 5천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기업 가치 500억 달러)

깃허브(GITHUB)

아웃소싱 대상: 웹사이트 백엔드3 개발

이유: 전문가를 통한 깃 서비스의 완벽한 구현

깃(Git)4에 대해 모르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거의 없으며 4천만 명의 Git 사용자가 실제로 버전 관리, 소스 코드 관리, 버그 추적을 위해 깃허브를 사용합니다. 깃허브는 여기에 유용한 기능들을 더해 온라인으로 호스팅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원래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창업자는 루비 온 레일즈(Ruby on Rails)5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깃허브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시점부터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깃 자체에 매우 능숙한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깃 전문가인 스콧채콘(Scott Chacon)을 찾아갔고 그는 곧 아웃소싱 전문가로서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이를 통해 깃을 완벽히 구현한 깃허브 서비스를 론칭할 수 있었고,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2018년 75억 달러에 회사를 인수했습니다.

유니레버(UNILEVER)

아웃소싱 대상: ERP 시스템 통합 프로젝트

이유: 시스템 확장 및 운영 간소화. 비 기술 기업의 한계 극복

소비재 분야의 공룡인 유니레버는 개발팀을 꾸려 직접 운영하기 보다 아웃소싱을 통한 개발을 선택했습니다. 2005년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약 200,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었고 수십개 국가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영국-네덜란드 다국적 기업인 이 회사는 운영 전반에 걸쳐 서로 다른 ERP를 통합해야할 필요성에 직면했고 필요한 인재를 아웃소싱함으로써 이를 해결했습니다. 많은 다른 방법을 택했다면 회사의 핵심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데 걸림돌이 됐을 것입니다. 이렇듯 현명한 최고 경영진은 회사의 비핵심 영역을 적극적으로 아웃소싱 합니다. 현재 유니레버는 안정적으로 운영되고있으며 회사의 순이익은 98억 8천만 유로로 추정됩니다.

IT아웃소싱 유니레버 성공사례

구글(GOOGLE)

아웃소싱 대상: 구글 애드워즈(AdWords) 지원 서비스 등

이유: 트렌드와 혁신에 더욱 집중

그 엄청난 규모로 인해 구글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IT 업무를 아웃소싱하고 있는지 추정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사례는 구글의 광고 서비스인 애드워즈입니다. 이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광고는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약 90%에게 노출되며 많은 마케팅 담당자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약 천 명의 아웃소싱 담당자가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고객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년 구글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개발과 IT 인프라 관리도 아웃소싱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확대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회사는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트렌드와 혁신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앱스모(APPSUMO)

아웃소싱 대상: 웹 사이트 개발

이유: 정규직으로 개발팀을 꾸리는 것은 시기상조 였음

앱스모는 소프트웨어, 전자책, 학습 과정 등과 같이 디지털 형태의 제품을 누구나가 구입할 수 있도록 할인 판매하는 서비스입니다. 원래 웹사이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SaaS에 제품에 대한 평생 구독권을 판매했지만, 이제는 그 범위가 확장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공 뒤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과거에 페이스북 및 Mint.com의 직원이었던 창업자인 노아 케이건(Noah Kagan)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PayPal 통합에 50 달러를 지불) 아웃소싱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버튼 하나, 원격 개발자 한 명, 훌륭한 아이디어 하나까지도 아웃소싱으로 조달했습니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앱스모는 이제 700,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200만 달러의 가치의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흥미롭게도 노아 케이건이 아웃소싱을 택했던 것은 앱스모가 회사의 “사이트 프로젝트”로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회사 내부에 직접 개발팀을 꾸릴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균형 잡힌 아웃소싱 전략이었음이 입증됐습니다.

베이스캠프(BASECAMP)

아웃소싱 대상: 부가적인 플랫폼 개선

이유: 새로운 시작 / 비핵심 분야에 대한 최초 투자

베이스캠프는 일정 관리, 메시징/채팅, To-Do 목록 등과 같은 기능을 갖춘 프로젝트 관리용 도구입니다. 2004년 최초 출시 된 이 도구는 5년 앞서 시카고에 설립된 37signals(루비 온 레일즈를 처음 시작한 회사)라고 불리는 웹 컨설팅 회사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37signals가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프로젝트를 기념하여 회사의 이름을 베이스캠프로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소프트웨어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 회사의 핵심 역량은 아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개발을 아웃소싱했습니다. 앱이 자리를 잡기까지는 많은 변경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작업은 원격으로 작업하는 개발자가 수행했습니다. 결국 회사는 이 도구를 회사의 주력 제품으로 밀고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오페라(OPERA)

아웃소싱 대상: 웹 브라우저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이유: 비용 절감 + 더 나은 확장성

모든 프론트엔드6 개발자가 알고 있으며 새로운 HTML/CSS 기능을 배포할 때마다 테스트를 거치는 몇 가지 주요 웹브라우저가 있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오페라는 그중 하나로 아직도 시장에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994년 노르웨이 최대 통신 회사인 Telenor의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오페라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자체적인 회사로 떨어져 나왔습니다. C++로 개발된 브라우저와 추가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는 모두 서로 다른 25개 장소에 흩어져 있는 원격 개발자들이 개발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그 당시 회사는 아직 많은 것을 관해야 했고, 적은 투자 비용으로 재정적인 리스크를 낮추고자 했습니다. 이는 결과로 입증됐으며, 브라우저는 크로스 플랫폼, 특히 모바일에 대해 안정적으로 제공하게 됨으로써 더 높은 확장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카이프(SKYPE)

아웃소싱 대상: 백엔드 개발

이유: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 필요

누군가에게 스카이프로 전화를 건다(to skype someone)라는 뜻으로 사전에까지 등재될 정도로 스카이프는 엄청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2003년, 창업자들은(스웨덴과 덴마크 출신)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의 백엔드 개발을 에스토니아의 전문가들에게 맡겼습니다. 여기에는 화상, 채팅, 인스턴트 메시징, 파일 전송과 같이 없어서는 안될 필수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불과 2년만인 2005년, 이베이가 스카이프를 25억 달러에 인수했고, 2011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85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스카이프와 같이 개발 또는 IT 인프라 프로젝트를 에스토니아, 우크라이나, 폴란드, 러시아 등 주변 여러 국가에 성공적으로 아웃소싱한 성공 사례를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IT 아웃소싱 기지로서 동유럽이 가진 잠재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IT아웃소싱 스카이프 성공사례

+ 추가 성공 사례: 아웃소싱이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사례

기업 내부의 요구에 따라 일부 IT 프로세스를 아웃소싱하는 보다 “전통적인”방식 외에 더 흥미로운 접근 방식이 등장했습니다. 제품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를 찾아주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 등장한 것입니다. 이러한 유스케이스에서 대부분의 경우 아웃소싱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두 가지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세일즈포스닷컴(Salesforce.com)은 CRM으로 가장 유명한 클라우드 기반 기업 솔루션 제공 업체입니다. 예를 들어 유니레버(Unilever)와 같은 기업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제공하는 서비스가 많은 부분에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는 맞춤형 솔루션이라는 점입니다. 모든 기업은 각기 다른 요구사항이 있으며, 이러한 요구에 따라 미세하게 다른 도구와 기능 세트를 제공해야 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무수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을 낭비하는 대신, 세일즈포스닷컴은 이러한 작업을 다른 회사에 위임했습니다. 회사가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인 앱익스체인지(AppExchange)에 양질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수의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웃소싱 회사는 “세일즈포스 개발자(Salesforce developer)”라는 특화된 인력을 찾아 나서기도 합니다.

· 허브스팟(HubSpot)은 기업 마케팅과 판매 프로세스를 간소화 시켜주는 플랫폼으로, 마케팅 리드(Lead)7 생성과 SMM8을 제공하며 현재 약 56,000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허브스팟 팝업창이 어떻게 생겼는지 본다면, 많은 커머셜 웹사이트에서 이미 허브스팟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많은 기업이 자사의 콘텐츠를 허브스팟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 방식을 수정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이제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커스터마이징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는 방향으로 커뮤니티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플랫폼을 이용하려면, 기업 입장에서는 최종 사용자에게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개발보다는 아웃소싱을 채택하는 것이 더 유리한 방식입니다.

성공적인 아웃소싱 사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여러 아웃소싱 성공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여기서 배울 점은 무엇일까요? 단지 운이 좋았기 때문일까요? 위에서 소개한 IT 분야의 아웃소싱 사례를 들여다보면, 쓰임새는 달라도 공통점을 몇 가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성공적인 아웃소싱을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세가지 요인입니다.

명확한 비전.

이는 단지 회사의 구성원 모두가 5년 후 결과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성공적인 아웃소싱을 위해 명확한 목표와 작업명세서(SOW, Statement of Work)도 중요하지만, 가장 큰 요인은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비전이 아주 명확했다는 것입니다. 이를통해 어떤 전문가가 필요한지 정의하고 진행하다 보니 예상치 못한 좋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아웃소싱은 이들 기업이 주변 요소에 휘둘리지 않고 비즈니스의 핵심 가치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적합한 전문가를 찾기.

회사의 개발팀에게 IT 관련된 여러 가지 임무를 주는 것과 적임자를 찾고 이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은 다른 영역입니다. 프로젝트에 뛰어난 백엔드 개발자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자는 자신의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특정 프레임워크, 시스템, 플랫폼이 있습니다. 슬랙은 프론트엔드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깃허브는 깃(Git)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원했습니다. 다행히도 오늘날 우리는 필요한 비용을 지불하고 올바른 외주 업체 및 인력의 선택또한 전문가에게 “아웃소싱” 할 수 있습니다.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것.

베이스캠프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제품이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의 중심으로 자리잡으면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아웃소싱의 목적이 처음에는 대부분 비용 절감일 경우라도 여전히 다른 가능성이 열려있으며, 이중 상당수는 예기치 못할 때 찾아옵니다. 때로는 특정

분야를 경험해본 아웃소싱 팀이 매우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틈새시장을 채울 수 있습니다.

멀리 내다봤을 때 아웃소싱은 일종의 예술과도 같습니다. 아웃소싱이 성공하려면 특출난 아이디어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1 시장의 요구 또는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최소한의 기능으로 구현한 제품, 이를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빠르게 검증하고 향후 개발 방향을 정할 수 있다.

2 인터넷 릴레이 채팅(IRC, Internet Relay Chat)은 실시간 채팅 프로토콜로, 여러 사용자가 모여 대화를 나눌 수 있다.

3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서 서버 측 개발 분야. 백엔드에서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며, 웹사이트의 클라이언트 측(client-side)에서 모든 것이 매끄럽게 작동할 수 있게 해준다.

4 소스 코드의 변경사항을 추적하고 여러 명의 사용자 간 해당 파일들의 작업을 조율하기 위한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

5 루비(Ruby)를 사용하는 풀스택 웹 프레임워크로 덴마크의 David Heinemeier Hansson이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줄여서 레일즈(Rails)나 RoR이라고도 부른다.

6 웹에서 동작하는 UI(User Interface) 부분을 말하며, 사용자가 눈으로 보고 인식할 수 있는 영역.

7 기업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에 관심이 있는 잠재 고객(개인 혹은 조직)

8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웹사이트를 사용하여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

출처: https://mwdn.com/top-10-classic-successful-outsourcing-examples-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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