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켓리뷰] 위시켓의 활력소, 프로세스 매니저 '강민호' 사용설명서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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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시켓입니다. 마지막 여름철의 기운이 머무는 8월의 끝자락입니다. 우렁찬 매미 울음소리도 제법 아쉬워지는데요. 오늘은 지나가는 여름의 아쉬움을 달래줄 톡톡 튀는 활력소 같은 분의 인터뷰를 준비해봤습니다. 요목조목 이리저리 사용설명서를 봐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만나보는 시간!’ 상상조차 하지 못한 사람들이 일하는 곳, 위시켓에 대해 좀 더 알아보기 위한 특별한 인터뷰! 켓리뷰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위시켓의 활력소를 맡고 있는 프로세스 매니저 ‘강민호’님을 만나보도록 할게요! 20150825_wishket_interview_image1      

프로세스 매니저 ‘강민호’의 간편 사용설명서

제 1장 – 반가워요

위시켓 에디터 :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 드릴게요! 강민호 : 안녕하세요. 저는 위시켓에서 프로세스 매니저를 맡고 있는 강민호입니다. 90년생 백마띠이구요. 쌍용과 백마가 뛰어다니는 위시켓에서 백마를 맡고 있습니다. 위시켓 에디터 : (당황) 굳이 왜 그런 거까지 말씀해주시는지…    

제 2장 – 위시켓의 프로젝트는 그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위시켓 에디터 : 프로세스 매니저를 맡고 있다고 하셨는데,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는 직무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강민호 : 네, 프로젝트의 계약 전부터 계약 완료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매니징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시켓 에디터 : 프로젝트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시는군요! 할 일이 굉장히 많으실 것 같아요. 계약 전부터 계약 완료까지 어떤 일들이 이루어지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강민호 : 먼저, 클라이언트와 파트너가 계약을 하기 전에 프로젝트의 내용과 서로에 대해 자세히 얘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사전 미팅을 합니다. 보통 위시켓의 프로세스 매니저가 함께 참여해 삼자 미팅 형태로 진행이 되는데요. 이 때 중간에서 클라이언트와 파트너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수록 도와드리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점들을 체크해드립니다. 위시켓 에디터 : 징검다리 같은 역할을 하시네요! 강민호 : 네, 맞아요. 사전 미팅에서 완만하게 조율이 이루어지면 미팅 내용을 토대로 계약서를 작성해드립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체크하면서 이슈가 발생했을 시, 중재를 도와드리기도 하면서 프로젝트가 완료될 때까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위시켓 에디터 : 클라이언트와 파트너 양측의 입장을 동시에 이해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네요. 강민호 : 그렇죠. 그래서 프로젝트 시작부터 끝까지 놓치는 부분 없이 팔로우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시켓 에디터 : 대단합니다. (박수)    

제 3장 – 자칭 마스코트? 공식 마스코트!

위시켓 에디터 : 제가 한 달 정도 팀원들을 관찰해본 결과, 민호님은 회사에서 항상 생기가 넘쳐 보이세요! 팀원들에게도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강민호 : 음, 저는 위시켓의 마스코트라고 생각해요. 위시켓 에디터 : (전혀 예상하지 못한 대답이었다.) 네? 마스코트..요..? 강민호 : 업무적으로는 클라이언트 및 파트너들과 직접적으로 대면하기 때문에 위시켓의 ‘얼굴’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구요. 위시켓 내부적으로도 분위기가 다운될 때마다 제가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면서 분위기를 업 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말하자면 감초 같은 존재라 할 수 있죠. 위시켓 에디터 : 팀원들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의심) 조만간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_인물사진

(셀카봉을 든 감초.jpg)

   

위시켓의 활력소인 그, 이렇게 관리해주세요!

관리방법 01. 외형도 내면도 스스로 가꿉니다!

위시켓 에디터 : 자칭 위시켓의 감초인 민호님, 입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강민호 : 전역 후에 한 달 정도 놀면서 무얼 할까 고민했었어요. 인턴 형태로 회사에서 일을 좀 해볼까 생각하던 차에 지인에게 위시켓을 소개받았죠. 그 당시에는 IT나 스타트업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어요. 그래서 처음엔 호기심으로 대표님과 만났는데, 같이 얘기하다보니 어느 순간 위시켓에서 일하고 있더라고요. 위시켓 에디터 : 대표님이 민호님을 홀렸군요.. 어떤 점에 홀렸나요? 강민호 : 대표님의 언술과 자신감에 엄청난 감명을 받았죠. 같이 얘기하면서 자기 사업에 대한 자신감과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에 대한 확신이 느껴지더라고요. 또한 사람 만나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도 했고요. 프로세스 매니저가 저한테 적합한 직무라고 생각했었죠. 위시켓 에디터 : 그렇군요. 그렇다면 입사 후에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강민호 : 살이 찌고 탈모가 시작되었죠. 위시켓 에디터 : 탈모는 보통 유전 아닌가요? 은근 슬쩍 회사 탓으로 돌리시려는 거 같은데.. 강민호 : 유전은 절대 아닙니다. (단호) 위시켓 에디터 : 탈모는 슬프지만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살 찌는 건 민호님 노력으로 막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강민호 : 그래서 요즘 대표님 외 팀원 한 분과 함께 회사 주변에 있는 헬스장에서 PT를 받고 있습니다. 위시켓 에디터 : 오, 그렇군요. 혹시 외형적인 변화 말고 다른 변화는 없으세요? 강민호 : 음, 예전에는 아무래도 금전적으로 가족들한테 의존할 수 밖에 없었죠. 요새는 자급자족하게 되어서 부모님이 매우 좋아하십니다. 그 외에는 저는 늘 완벽했기 때문에… 위시켓 에디터 : (그의 뱃살을 바라본다.)    

관리 방법 02. 위시켓의 인테리어는 그가 책임지니 걱정마세요!

위시켓 에디터 : 민호님은 현재 위시켓의 인테리어 팀을 책임지고 있다고 들었어요. 인테리어 팀은 무슨 일을 하나요? 강민호 : 위시켓의 전반적인 내부 인테리어를 맡고 있습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팀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사무 가구를 배치하고 있죠. 또한 위시켓 스타일에 맞지 않는 가구들을 하나하나 교체하는 중입니다. 위시켓 에디터 : 인테리어를 하려면 디자인적인 감각이 필요할 거 같은데… 본인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강민호 : 그럼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예전에 꿈이 디자이너이기도 했고요. 위시켓 에디터 : 아. 그런가요..?  위시켓 사무실에 피규어가 굉장히 많은데요. 대부분 민호님이 가져온 거라고 들었어요. 사실인가요? 강민호 : 네, 맞아요. 원래 피규어를 좋아해서 하나하나 사들이고 있죠. 제 피규어들도 위시켓 사무실 인테리어에 한 몫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50825_wishket_interview_image3 20150825_wishket_interview_image2

(사무실 여기저기서 확인할 수 있는 그의 흔적들)

     

관리방법 03. 항상 긍정적인 생각이 가능하니 아껴주세요!

위시켓 에디터 : 민호님은 항상 웃는 얼굴인 거 같아요. 일하면서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도 분명히 있을텐데.. 본인만의 해소법이 있나요? 강민호 : 딱히 해소법이 있는 건 아니구요. 원래 성격이 낙천적이에요. 안좋은 일은 빨리 잊어버리는 편이라서 힘든 일이 있어도 다음 날 되면 다 잊어버려요. 위시켓 에디터 : 부러운 성격이네요. 그럼 일하면서 뿌듯했던 경험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강민호 : 가끔 제 칭찬을 내부에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요. 내부에서 칭찬을 전달받을 때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프로젝트가 끝나고 “매니저님 덕분에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했어요!” 라는 말을 들을 때가 있는데, 이런 얘기 들으면 정말 일할 맛 나죠. 위시켓 에디터 : 정말 그렇겠네요. 저까지 뿌듯해지는 느낌이에요. 강민호 : 네, 많은 칭찬 부탁 드리겠습니다. (웃음)     20150825_wishket_interview_image5

(해맑음의 끝판왕.jpg)

   

관리방법 04. 시행착오를 겪고 있으니 믿어주세요!

위시켓 에디터 : 칭찬과 함께 발전하는 민호님은 앞으로의 목표가 어떻게 되시나요? 강민호 : 아직 제 스스로가 부족한 부분이 많고 서툴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맡은 업무에 대해 부족한 점이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자세는 앞으로 일하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올해 안에 이 부분은 꼭 다지고 싶네요. 위시켓 에디터 :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개인적인 목표도 있으세요? 강민호 : 진지하게 살 빼는 게 목표입니다. 내년 여름에 벗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위시켓 에디터 : 아, 그렇군요. 인터뷰에 말씀해주셨으니 꼭 지키셔야 해요! 내년 여름에 벗고 다니는(?) 민호님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20150825_wishket_image4   “나무를 베는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데 45분을 쓰겠다.” 역대 훌륭한 미국 대통령 1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에이브러햄 링컨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 준비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지요. 위시켓과 함께 꾸준하게 노력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강민호’님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20150825_wishket_interview_whoisnext

‘WHO IS NEXT’ 사진을 촬영하려고 보니, 쇼파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이 분은 누구일까요?

낮잠과 여유를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는 그녀, 다음주 켓리뷰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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