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일지] #03. 위시켓 인턴의 하루일과 살펴보기

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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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일지3

위시켓 인턴 Say Something

흔히들 스타트업에서 인턴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하면 아침 출근 시간부터 퇴근 시간까지 무슨 일을 하냐고 많이 물어본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즐겁게 일을 하고 있다고 자부 할 수 있는 위시켓 인턴의 하루 일상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한다. 인턴이 완생으로 살아 남을 수 있는 달달한 꿀팁도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출근길부터 퇴근길까지 위시켓 인턴의 하루,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01. 인턴의 아침 10시

1) 좋은 아침입니다. 위시켓의 하루는 오전 10시부터 시작 된다. 오전 10시 출근은 가장 마음에 드는 사내 복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경기권에서 거주하고 있는 나에게 있어서 오전 10시 출근은 꽉꽉 막히는 시간대를 피할 수 있게 한다. 월요일만 오전 9시에 출근하는데, 이 때는 청소를 함께 하는 시간이다. 신나는 노래를 틀고 대청소를 하는 월요일 아침. 지치고 피곤한 월요일이 아니라 상쾌한 월요일의 시작을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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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많이 웃으면 좋다. 짜증나거나 우울해지기 쉬운 아침이지만, 내가 먼저 밝은 모습을 보여주면 함께 밝아지니 자주 웃으면 좋다. 월요일 아침, 사내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역할은 팀의 막내인 인턴이 한다면 쉽게 예쁨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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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콘텐츠 주제 선정 오전에 주로 하는 업무는 차주에 나갈 콘텐츠 주제를 서치하는 것이다. 가끔씩 콘텐츠 제작을 하다 보면,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차주에 어울릴 수 있는 소재 선정 및 위시켓과 어울리는 내용인지 충분히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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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아이디어를 얻는 곳은 퇴근길마다 SNS에 작성해둔 메모이다. 개인 블로그에 일상을 적어두고 잘 활용한다면, 좋은 내용들로 구성할 수 있다.

물론 지나치게 ‘나’만의 일상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치우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재미있으면서도 위시켓의 색깔이 많이 들어간, 위시켓을 잘 소개할 수 있는 소재들로 콘텐츠의 내용을 요리하는 것이 나의 몫이다. 더불어 다른 기업의 블로그들을 서치하면서 위시켓에 담아보면 좋을 소재들도 함께 찾아본다. 가장 중요한건 위시켓에 담았을 때 위시켓다운 이야기가 되는지 아닌지에 대해 여러 번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02.인턴의 오후 12시

1) 나른한 점심 2시간 정도 열정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배꼽 시계가 점심시간이라고 친절히 알려준다. 통칭 ‘위시켓 전용 식당’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매일 이용하는 식당이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위시켓의 점심시간 역시 활기차다. 식사를 하면서도 다양한 대화를 한다. 주제는 주로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어떤 영화가 재밌었는지, 어떤 맛집을 다녀왔는지 등 일상 공유가 주를 이룬다. 영화나 연극을 보고 서로 추천해주는 편이다.  

2) 점심을 깨우는 고양이 ‘장고’ 식사가 끝나면 다시 사무실로 돌아온다. 쪼르르 발걸음이 향하는 곳은 바로 장고의 앞이다. 점심시간이 되면 장고도 함께 활발해진다. 나른한 오후에 장고와 같이 나머지 점심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상이다. 장고와 함께 놀고 나면 점심시간이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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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시 일 합시다! 점심시간은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잠이 쏟아 질 것 같은 눈꺼풀을 붙들기 위해 커피 한 잔과 함께 업무를 시작한다. 점심에 주로 하는 업무는 오전에 정리한 소재들로 초안을 작성하는 것이다. 어떤 방향으로 작성이 될 것인지, 어떤 목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초안을 적어내려간다.

선배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초안 작성 TIP >>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미생일지의 초안 작성법은 이러하다.

1. 어떤 내용이 중점적으로 담길것인가?

중점적으로 담길 내용은 위시켓에서 벌어진 한주간의 소식. 그리고 인턴인 내가 겪은 한주간의 위시켓의 모습이다.

2. 시리즈는 총 몇 개인가?

미생일지는 총 5편의 시리즈로 구성이 될 예정이다. 인턴의 일상을 공유하는 미생일지에 어울릴만한 핵심적인 내용만 담고 싶었기 때문에 짧지만 굵게 5편만 선정하게 되었다.

3. 미생일지에 궁극적으로 담고 싶은 내용은 무엇인가?

위시켓에서 일하면서 벌어지는 모든 에피소드 하나하나 전부다 중요하지만, 일하면서 앞으로 위시켓을 거쳐가는 사람들에게 기반이 될 수 있는 백과사전 같은 내용으로 구성하고 싶었다. “다른거 보지말고 이거 하나만 보면 너 최소 슈퍼 파워 인턴이 될거야! 믿어봐!” 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제작하게 되었다.

03. 인턴의 오후 6시

1) 여기까지 했어요! 이른 오후, 피드백을 받은 ‘초안’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내용을 담기 위해 나머지 오후에는 집중력을 발휘하여 작성한다. 사실 쓰다보면 어느정도 집중력이 흐려질 때도 있다. 가끔 영혼이 나간 얼굴로 멍하니 모니터를 본다는걸 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부끄) 내용이 중간에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변경된 내용이나 구성들은 따로 꼼꼼히 표시하여 본문을 적어 내려 간다. 어느정도 본문 작성에 시간을 들이고 나면 시계 바늘이 오후 5시를 향한다. 6시가 되면, 하나 끝냈다고 마음 놓기 무섭게 다음주 콘텐츠 구성과 방안을 다시 생각 해야 하는 인턴의 퇴근 시간을 알린다.

여기서 잠깐! 슈퍼 인턴으로 거듭나기! 꿀팁 03. >>

피드백은 의견 교류의 장이라는 것을 잊지 말것. 원하는 방향으로 선정했으나 내용이 좀처럼 방향대로 나아가지 않을 때는 다른 사람의 의견도 충분히 고려해야한다. 내가 놓친 것을 타인이 잡아주는 좋은 계기이니 귀담아 둘 것.

마케팅 팀원인 소연님의 컨펌과 피드백을 받고 나면 어느 방향으로 수정을 해야할지 어떤 부분을 내가 놓쳤는지 알게 된다. 충분히 인턴의 의견을 수렴해주고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게 해주는 소연님의 친절한 피드백에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2) 신들린 서치 매번 콘텐츠를 작성하다 보면 차주에 어떤 내용을 더 추가하면 좋을지 생각이 날 때가 있다. 따로 메모장에 적어놓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리기 일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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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짬히 적어둔 것은 퇴근 한 시간 전에 한꺼번에 검색하면 좋다. (다들 활용해보시길!) 오후 5시에는 다른 기업이나 소셜 매체에서도 업로드가 많기 때문에 가장 들여다 보기 좋은 시간대이기도 하다. 참고할만한 내용들이나 내가 선정한 주제로 비슷하게 내용을 작성한 자료들을 눈여겨 보면 더더욱 좋다. ‘이것보다 더 알차게 써야지’ 라는 포부도 생기게 한다. 절대 딴 짓을 하는 게 아니라 참고 자료 찾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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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착실하게 퇴근합니다. “눈치 안보고 퇴근합니다.” 라는 것으로 위시켓 인턴의 하루를 다 표현해도 좋을 만큼 자신의 몫을 책임지고 나면 퇴근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사실 집으로 가면서도 항상 하루 반성이 끊임없이 이어지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이 많고 모르는 게 더 많아 서툰 것이 당연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위안 삼아, 집에 가서 잘 먹고 잘 쉬고 내일을 준비한다. 완생이 되기 위해 미생의 하루는 이렇게 알차게 차곡차곡 쌓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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