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hket.com] 여기도 인터넷 하나 추가요! – (2/2)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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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ket.com] 여기도 인터넷 하나 추가요!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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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날 글에 이어서 사물인터넷 이야기를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사물 인터넷의 정의와 사물 인터넷 구현에 필요한 기술 그리고 현재 사물인터넷의 상용화 사례에 대해서 살펴 봤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전망과 사물인터넷 시대에 대비하는 기업의 전략 그리고 해결해야 될 과제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 할게요!


1. 사물인터넷, 얼마나 클까요?

가트너 그룹의 전망에 따르면 2020년에는 인터넷과 연결된 기기의 수가 300억 대 까지 늘어날 것이며, 관련 시장규모는 3,090억 달러 그리고 총 경제 부가가치는 1조 9000억 달러로 늘어 날 것으로 예측합니다. 국내 전망의 경우 2015년 1조 3,474억 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KCA에서 예측했습니다.

사물인터넷의 반향 효과도 엄청 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IDC의 예측에 따르면 사물 인터넷 기술과 서비스의 영향으로 전세계 매출이 연평균 7.9%로 성장 할 것으로 봅니다. 최종 소비자들의 수요도 늘어날 것이며 현재의 3세대 인터넷 솔루션을 4 세대로 진화시킬 신 성장 동력으로 사물 인터넷을 꼽고 있습니다.

2. 사물 인터넷 시대에 대비하는 기업의 전략

사물인터넷 시장을 가장 적극적이고 철저하게 대비하는 기업은 반도체 코어 설계업체인 인텔이 있습니다. 인텔은 2013년 11월에 ‘인텔 아태지역 IoT Days’ 행사를 열고 사물인턴넷의 개발과 구축 가속화를 위한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인텔은 단순한 사물에서 부터 복잡한 의료기기까지 인텔의 기술로 열결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인텔은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여러 크기의 기기에 적합한 프로세서를 개발 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초소형 프로세서인 쿽(Quark)입니다. 쿽은 웨어러블 기기나 소형 의료 기기를 타겟으로 만들어진 프로세서로 기존의 저전력 모델보다 전력 사용량이 1/5정도로 낮고 전력 사용량도 매우 적습니다.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 E3800 제품군도 사물 인터넷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아톰 프로세서 역시 저전력 모델이며 자판기, 키오스크, ATM 차량내 정보 시스템 같은 비교적 크기가 큰 기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세서입니다.

네트워크 통신업체인 시스코는 사물인터넷을 차세대 동력으로 지정하고 전투적인 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시스코는 사물 인터넷이 궁극적으로 모든 기기를 연결하는 만물인터넷으로 정착하리라고 예상하며 모든 산업군의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스코는 사물인테넷이 필요로하는 기술 분야 가운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한 표준화된 구조를 만드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스코의 기술을 사용하는 가장 시범적인 사례는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의 스마트 시티입니다. 스마트 시티는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적으로 도시의 전력, 하수 배출량, 도로 교통 시스템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최첨단 도시를 의미합니다.

사물인터넷이라면 구글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인 구글 글래스는 현재 가장 대표적인 사물 인터넷 기기입니다. 상용화 가능한 기기를 출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회사이지만 구글이 사물인터넷 시대를 선도하리라고 예상하는 이유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물 인터넷 이대에 사용자의 단말기 역할을 할 가장 유력한 기기는 스마트 폰입니다. 현재 전 세계 스마트 폰의 81%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으로 생각해 볼 때 다른 사물에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가장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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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물인터넷이 넘어야 할 산

스마트 티비, 스마트 워치, 구글글래스 등 여러가지 사물인터넷 기술을 탑재한 기기들이 늘고 있지만 UI의 직관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의 갤럭시 기어 같은 경우 사용자의 만족도가 크게 떨어져 보완이 필요하다는 시장의 평가를 받은 적도 있죠. 또한 모든 인터넷이 탑재된 기기가 늘어날 경우 여러 기기의 관리도 사용자에게 만만찮은 스트레스가 될 것입니다. 좀 더 사용자 중심적으로 인터페이스를 개선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물 인터넷의 발전 저해 요인 중 하나는 아직까지 표준화된 규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 업체가 압다투어 자사의 운영체제와 프로세서를 출시 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사물 인터넷이 완벽하게 구축되려면 기기간 자유로운 호환은 필수입니다. 아직까지 사물 인터넷 기술 전반에 관한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가 없다는 것도 문제요인 입니다. 사물인터넷에 너무나 많은 기술이 필요하고 전 산업군에 걸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모든 지식을 안다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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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방해요인은 보안 문제입니다. 모든 기기에 인터넷이 연결되면 그만큼 개인에 관한 많은 정보가 생성되며 수집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사용자의 입장에서 기계가 수시로 건강을 체크하고 모든 집안일이 자동으로 해결된다는 것은 편리합니다. 그런데 이런 정보에 타인이 접근할 수 있다면 큰 문제로 이어질 것입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연결되어 있다면 타인의 접근을 막는 효과적인 보안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 뿐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동화 공장의 시스템이 해킹된다면 복구되기 까지 공장의 생산율이 급격히 떨어질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모든 기술 발전의 목적은 인간과 인간이 속한 환경에 유익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사물인터넷은 핑크빛 미래를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것이 완벽하게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많은 기술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기술이 여러 산업에 걸쳐져 있는 만큼 시스템 오류나 보안의 문제가 있을 시 그 피해의 규모도 엄청날 것입니다. 서둘러 기술을 탑재하기 보단 사물인터넷의 기술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을 때 기기를 출시하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참고문헌 : IDG Tech Report Internet of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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