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방법론은 없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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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폴 v. 애자일 완벽 정리 Final, 내 프로젝트에 딱 맞는 방법론 찾기와 주의점

여전히 알쏭달쏭한 당신에게 드리는 프로젝트방법론 선택 체크리스트

요즘 인테리어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만남을 갖는 것이 여러모로 불편해지자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고, 이전에는 몰랐던 이런저런 부분들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탓이라고 생각됩니다. 적잖은 자금이 소요되는 일이기에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인테리어 회사에 맡겨버리는 ‘턴키’, 원하는 부품과 가구 등을 구입하고 일정을 짜서 필요한 작업만을 전문가에게 맡기는 ‘반셀프’, 모든 것을 혼자서 해결해버리는 ‘셀프’인테리어도 상당히 인기입니다. IT서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느냐에 따라 ‘턴키(워터폴)’방식, ‘반셀프(애자일)’방식을 선택하실 수 있죠. 우선은 다음의 체크리스트를 통해 지금의 상태를 진단해보시겠어요?

[체크리스트]

1. 나는 내 서비스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이 포함된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다.
2. 나는 내 서비스에 포함될 기능과 작동 범위를 문서로 작성할 수 있다.
3. 나는 중간 산출물들을 검토하고 피드백을 할 수 있다.
4. 나는 내 서비스를 위한 프로토타입을 가지고 있다.
5. 나의 아이디어를 이해하고 있는 전문 기획자를 포섭할 수 있다.
6. 내 서비스/제품은 매우 실험적이어서 유사한 것을 찾을 수가 없다.
7. 시장 상황에 맞춰 사용자 피드백에 따라 중요한 부분이 수정될 수 있다.

계약 전에 대부분의 주요 부분을 확정 지을 수 있다면 ‘워터폴’방식이 유리.

눈치채셨나요? 체크리스트의 위쪽은 주로 비즈니스, 서비스, 기능에 대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자료’에 대해서 묻고 있습니다. 1~4번까지 완료하셨다면 워터폴 방식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턴키’로 인테리어를 맡길 때처럼, 계약 시에 모든 사항을 결정해 놓고 인테리어가 끝나고 난 다음에 완성물을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사항이 계약 전에 결정되어야 하고, 작업이 일단 시작되어버리고 나면 구조를 변경하는 것도 자재를 바꾸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계획대로’ 맡겨두면 정해진 기간과 비용 내에서 완성품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도중에 수정사항이 발생하면, ‘예상과는 전혀 다른’ 으스스한 프랑켄슈타인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워터폴’방식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시장 상황과 비즈니스 모델, 서비스 모델과 그 프로세스까지 고려한 탄탄한 기획이 필수입니다. 프로젝트 초반에 기획자와 함께 위험요소를 미리 진단해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보세요.
컴알못 당신을위한, 실패없는 IT 프로젝트 가이드

그… 그래 둘 다 피오나 공주가 맞기는 하지… 그런데…

변하는 시장 상황,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싶다면 ‘애자일’방식이 유리.

하지만, 6~7번처럼 매우 높은 확률로 변경사항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반셀프’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애자일’이 보다 적합합니다. 단위별로 나눠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으므로 비록 미완성의 제품이지만 중간중간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해당 단위기간의 타깃으로 삼았던 작은 범위만 생각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심지어 타깃으로 했던 기능이나 서비스가 삭제되는 일이 발생하더라도 그 기간 동안만큼의 비용만 포기하면 되니 실패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나아가 요즘처럼 변화무쌍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테스트해볼 수 있는 결과물’을 얼마나 빨리 손에 넣을 수 있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내 생각과 시장의 방향이 일치하고 있는지 더 효율적인 방법은 없을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검수와 비용 정산은 단계별로 꼼꼼히.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중간산출물과 완성물에 대한 꼼꼼한 검수는 필수입니다. 프로젝트 말미에 마련되어 있는 ‘검수기간’을 통해 완성도가 확 올라가기도 하거든요. 기획대로 생각대로 모든 것이 잘 개발되었는지 적극적으로 만져보는 것은 물론, 주변분들에게도 도움을 구해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수정을 요청해주세요. 또한 아직 국내에서는 진짜 ‘애자일’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업체가 많지 않습니다. 무얼 챙겨야 할지부터 막막하게 느껴지신다면, 그건 내가 잘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산출물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입니다. 만약, 내 상태에는 ‘애자일’이 맞는데 계약한 업체가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적어도 ‘프로토타이핑’을 요구해서 ‘나에게 와 닿는 방법으로’ 산출물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세요.
세상 모든 것이 다 그렇지만 IT 프로젝트도 사랑과 관심을 먹고 커 갑니다.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때마다 자꾸 들여다보고 애정을 가지고 돌보면 생각대로의 건강한 완성물을 받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부디 좋은 업체와 알맞은 방법론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연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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