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앱 개발/성공사례] "위시켓을 통해 최소 기능 제품을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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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_wishket_review_image1*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프로젝트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시켓에서 생리 다이어리 iOS 앱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클라이언트사 씽즈(Things)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Q. 위시켓에 프로젝트를 등록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해주세요.

이번에 서울창조경제 혁신센터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개발 작업을 해줄 외주업체를 선정해야 했습니다. 기획, 디자인은 내부에 준비되어 있어서 앱의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개발해줄 분을 찾아야 했는데, 이전에 위시켓을 이용해본 적이 있어서 위시켓이 바로 생각났죠. 빠르게 지원자들이 발생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위시켓에 프로젝트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Q.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사업을 하며 가장 중요한 마일스톤이 MVP를 실제 유저들에게 테스트하는 것이라고 하잖아요. 최소 기능 제품을 제대로 만들어보자고 생각했어요. 이 목표를 토대로 기능적인 부분을 많이 떼어내고 진행했습니다.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나눠서 프로젝트를 등록했는데, 이유는 두 가지 업무를 한 팀에 동시에 맡기게 되면 협업하기는 더 편한데, 산출물들이 한 번에 정리되어 와서 제가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어요. 최소 기능 제품을 제대로 만들자는 최초 목표를 토대로 생각해보면, 이번 결과물은 꽤 만족합니다. 작업을 진행하며 파트너님들과 술도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아요.   20170309_wishket_review_image2

(이미지: 이번에 위시켓을 통해 개발된 먼슬리씽의 앱 화면)

Q.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파트너는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셨나요?

금액이나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고려했을 때, 저희 상황에서는 개인 프리랜서가 더 잘 맞을 거라고 판단해서 개인 파트너 위주로 검토했습니다. 파트너님들과 계약 전에 미팅할 땐 책임감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많이 봤어요. 사실 개발 실력은 다들 뛰어나실 거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저희 팀원들과 잘 소통할 수 있는가, 책임감 있게 일을 완수해줄 수 있는가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 그 외에는 작업을 어떻게 해왔는지 레퍼런스들을 물어보고, 저희가 원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지, 어떤 개발언어를 선호하는지 등을 체크했습니다.

Q. 위시켓 프로세스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예전에 외주에 대해 잘 몰랐을 때, 검수 매니저님이 저희 팀의 상황을 듣고, 개발적인 요소나 사용 언어, 레퍼런스에 대해 설명을 해주셔서 프로젝트 진행에 굉장히 도움이 되고, 외주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어요. 그래서 이번에 프로젝트를 등록할 때는 이전에 진행해본 경험도 있고, 기획/디자인 문서도 다 있었던 상황이라 저희가 상세히 작성해서 올릴 수 있었죠. 그리고 중간중간 진행 상황에 대해 빠르게 공유되는 점이 좋았어요. 지원자 모집 중에도 지원자 발생현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티가 오고, 미팅이나 계약 때도 각 프로세스에서 필요한 알림들을 실시간으로 알려줘서 막힘 없이 다음 진행 절차를 바로 확인하고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20170309_wishket_reive_image4

(이미지: 프로젝트에 대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검수’ 과정)

Q. 다른 클라이언트들에게 주고 싶은 팁이 있다면?

의뢰하려는 내용에 대해 본인이 먼저 어느 정도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늘 주변 클라이언트분들을 보면 잘 몰라서 겪는 어려움들을 토로하는데, 일단 본인이 잘 알아야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원하는 만큼의 퍼포먼스를 파트너분에게 요청하기도 더 쉽구요. 저희도 처음 위시켓을 통해 외주를 맡길 때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조금씩 공부하면서 진행하다 보니 나중에는 더 적합한 파트너를 찾거나, 프로젝트 관리하는 것도 좀 더 수월하더라구요. 위시켓에서 클라이언트 대상으로 교육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파트너에게 최대한 회사에 대한 정보를 많이 공유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프로젝트 초반에 파트너님에게 회사의 비전이나 경영적인 부분, 그리고 기획, 디자인 자료를 전부 오픈했었어요. 저희가 어떻게 성장할거고, 어떤 단계를 통해 회사를 키워 나갈건지 설명 드렸더니 저희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프로젝트 진행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Q. 회사 소개 및 서비스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먼슬리씽(Monthly Thing)이라는 개인 맞춤형 생리대 정기 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여성분들이 생리기간에 필요한 생리대를 브랜드/사이즈별로 소분해서 구매하시면 정기적으로 배송해드리고 있어요. 여성분들이 가지고 있는 생리 시작일, 종료일, 그리고 배란일 등 데이터가 정량적인데, 저희는 이 데이터들을 정성적으로 분석/관리하고 싶어요.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광고 플랫폼을 만들고, 이후 아시아 위주의 글로벌 서비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iOS 버전만 운영하고 있구요, 런칭한 지는 3주 정도 되었습니다. 현재는 마케팅에 주력하며 잦은 업데이트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배송 트래킹도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준비 중입니다. 앞으로 여성이 좀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성 생활 전문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0308_wishket_review_image3

개인 맞춤형 생리대 정기 배송 서비스, 먼슬리씽(Monthly Thing)은 아이폰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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