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모바일 UX 트렌드 10가지

2021년에는 어떤 모바일 UX가 트렌드를 선도할지 예측한 내용입니다. 2021년 현재, 본문에 언급된 것들 중 어떤 ‘UX 트렌드’들이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지 함께 비교해보세요.

소수를 고려해야만 하는 디자인, 3편

디지털 키오스크는 어쩌면 자율주행 기술, 매장 무인화에 대한 두려움의 예고편일지도 모릅니다.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가 성숙하고 보편화될 때 매일 버스회사로 출근하는 마을버스 기사님, 3교대로 일을 하는 택시기사님, 퇴근 후 대리운전을 하는 누군가에게 느껴지는 불확실한 두려움의 현재 버전이라고 볼 수 있죠.

스스로 학습하는 UI/UX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2021년 로드맵, 1편

2020년 9월에 저는 아무런 경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UI/UX 디자이너로 채용되었습니다. 비록 신입 직원이었지만, 저의 급여는 세 달 만에 25% 올랐습니다. 이렇게 말해놓고 보니, 그 과정이 아주 수월했던 것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해낼 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한 가지였습니다.

소수를 고려해야만 하는 디자인, 2편

지난 1편에 이어 맥도날드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 문제를 소개하고 소수를 고려해야 하는 디자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최근 약 2년 사이에 맥도날드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매장에서 어떻게 메뉴를 주문하셨나요? 카운터에 있는 직원에게 주문을 했거나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 후 스스로 결제를 했을 겁니다.

소수를 고려해야만 하는 디자인, 1편

디자인은 여러 사용자를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이번 《소수를 고려해야만 하는 디자인》에서는 맥도날드가 처한 비즈니스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살펴보면서 소수를 배려하는 디자인이 비즈니스 성과 측면에서도 유용하다는 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 A-Z까지: 상품 등록에서 마케팅까지

평소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꿈을 꾸었다면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만 하면 잘 되겠지, 또는 무조건 잘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에 그저 대충 인터넷 쇼핑몰을 한 번 해볼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오픈했다가는 냉혹한 현실에 직면하게 되고 내가 상상했던 것과 반대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개발자들의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 UML 알아보기

UML은 개발자와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시각적 도구입니다. 마치 우리가 조별과제를 하면서 서로 소통에 문제가 생기거나, 잘못된 결과를 만들기도 하듯이 개발자들이 함께 모여 작업을 할 때는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남이 생각하는 것, 그 두 가지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 바로 UML(Unified Modeling Language)입니다.

일회용 암호의 모든 것, OTP에 대하여

OTP는 일회용 암호(One Time Password)의 약자로, 일회용 암호를 만들어주는 생성기와 1회용 인증을 포함한 개념을 말합니다. 주로 금융권이나 게임사 등, 보안인증이 중요한 경우에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OTP는 파고들어보면 매우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이 과정을 알기 쉽게 풀어서 말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vs놀이: 카카오페이지 vs 네이버 시리즈

그렇다면, 웹소설 플랫폼 1등은 어디일까요?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HD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3월 MAU 기준으로 1위는 약 550만 명의 카카오페이지입니다. 2위는 약 250만 명의 네이버 시리즈이고요. 3위 웹소설 조아라가 대략 60만 명 수준이니 격차도 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