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엑셀이 필요한 이유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이 세상에 나온지도 벌써 35년이 넘어간다. 엑셀은 전 세계 사용자 수가 7억 명이 넘어갈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소프트웨어다. ‘표 만들기는 무조건 엑셀’이라는 인식은 거의 상식처럼 자리 잡았다. 그러다 2006년에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나왔다. 따로 설치할 필요도 없고,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고, 버전 관리도 할 수 있는 데다가 무료인 ‘구글이 만든 엑셀’. 이제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만 같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엑셀은 아직 필요해 보인다.

웹 개발자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여러분들도 아마 그 뜻은 정확하게 모른다 하더라도 ‘웹 개발자’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는 말은 많이 익숙하실 겁니다. 코딩을 처음 접하시는 많은 분들도 그 둘이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직업으로서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개발자가 정확히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웹 개발자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랜딩 페이지 디자인을 개선하는 13가지 꿀팁

텍스트로만 구성된 랜딩 페이지 섹션을 만든다는 건 쉽지 않습니다. 특히, 일러스트나 아이콘, 사진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나 리소스가 없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브랜드의 컬러와 특징적인 타이포그래피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랜딩 페이지의 매력을 충분히 살릴 수 있습니다.

반응형 웹으로 3D 애니메이션 위키사이트에 반응하다.

특히 영화 관련 반응형 웹 개발이다 보니 아무래도 관련 경험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과연 위시켓의 인력풀은 다양하더군요. 마침 포트폴리오에 영화 관련 프로젝트를 경험해 본 파트너가 보였고 그 파트너를 선정했어요. 게다가 사후 지원에 대한 보장과 도메인 및 서버 호스팅 등까지 대신 해결해 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죠.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온라인에서 존재감을 가져야 하는 이유 5가지

고객들을 직접 만나서 상대하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사업장 스타일의 사업체들도 온라인 존재감을 구축하고 그것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언뜻 보자면, 이것은 온라인 비즈니스를 처음 시작하는 것과 매우 유사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똑같지는 않습니다.

상향식 가격 책정 및 패키징 정책: 사용자 여정을 가이드로 활용하기

이번 글에서는 오픈소스(open source), 인프라,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 등의 분야에서 다수의 상향식 기업들과 협업했던 저희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 여정을 이해하고 매핑해서 제품의 적정한 패키지는 무엇이고, 그것을 차별화하는 방식은 무엇이며, 가격을 책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PM에게 '영혼의 닭고기 수프'와 같은 10권의 책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꾸준함의 지속성을 갖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이럴 때마다 제 영혼의 닭고기 수프와 같은 책이 있었고, 그 책들은 제가 PM이라는 역할을 수행하며 지칠 때마다, 이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이고 해볼 만한 것인지를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뿐만 아니라, 제품 개발과 전략, 팀 빌딩, 창의성, 가치에 대한 관점을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소통력 높은 전문성으로 기존 결제 모듈이 200% 개선되었어요

현재 워터멜론 사이트는 활발히 서비스되고 있는데, 기존 결제 모듈에 몇 가지 오류와 개선할 점이 보였습니다. 제가 1인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터라 기존 결제 모듈에 페이팔 결제 모듈 추가 및 몇 가지 오류를 개선할 개발 인력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B2B 제품의 UX, 그것은 숨겨진 영역인가요?

우리가 흔히 빠지게 되는 오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가 만나는 비즈니스 파트너 또는 비즈니스 SPOC(단일 접점)가 우리의 고객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의미상으로는 맞을지 몰라도, 실제로는 사실이 아닙니다. B2B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는 것은 기업이 아니라, 기업 내부의 직원들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