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프로젝트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시켓을 통해 블로그 스타일의 컨텐츠 제공 웹사이트를 구축하신 클라이언트사 와이디어타임즈의 이용사례입니다.

위시켓을 이용하게 된 계기부터 서비스 런칭까지의 진행 과정을 자세하게 공유해드립니다.

“내부 개발 리소스가 부족해 아웃소싱으로 베타서비스를 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희 회사 내부 개발자는 풀타임으로 일하는 분이 아닙니다. 그렇다 보니 베타서비스를 새롭게 제작하고 플랫폼까지 운영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서비스 제작에 속력을 내기 위해서 베타서비스는 외주를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웃소싱하는 업체를 찾다가 위시켓에 프로젝트를 등록해보게 되었습니다.      

“지원자 모집을 위해 개발에 관한 상세 내용을 적는 것이 어려웠어요”

저는 사업 기획자이고 당시 개발이나 디자인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습니다. 외주로 IT 프로젝트를 맡기려는 분들 중에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프로젝트를 등록할 때 개발용어를 정확히 알지 못해서 개발자에게 제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원하는 형태의 비슷한 참고사이트만 확인한 상태였는데 이것을 글로 쓰는 게 어려웠죠. 프로젝트를 등록한 후에 위시켓 검수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검수 매니저님이 프로젝트 내용을 개발자들이 좀 더 인지하기 쉬운 언어로 수정해주셨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원하는 것을 완벽하게 글로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더군요. 구체적으로 프로젝트 내용을 작성하지 않으면 개발자분들이 보셔도 많은 지원이 일어나진 않기 때문에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시켓에서 제가 원했던 적합한 개발자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채널-K 베타서비스를 빠르게 구현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다 보니 일정상 시간이 조금 촉박했습니다. 원래 지원자 모집 기간을 7일로 잡았는데, 3일만에 마음에 드는 지원자가 지원을 했길래 바로 미팅신청을 했죠. 저는 1명만 미팅신청을 했는데, 특별히 1명만 선정한 이유는 지원자님이 제가 벤치마킹하고자 했던 사이트의 초기 개발자라고 지원내용에 써주셨기 때문이었어요. 제가 구상하는 웹사이트의 개발을 그대로 실현해줄 수 있는 개발자였죠.      

“미팅 당시 위시켓 담당 매니저의 조언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포트폴리오나 지원내용만으로 함께 일할 사람을 판단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지원자인 파트너님과는 쉽게 계약까지 진행되었지만, 이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미팅에서 몇 마디 얘기나누는 걸로는 좋은 개발자인지 아닌지를 구분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담당 매니저님의 조언을 많이 들었고, 그 조언들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의있고 정말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셔서 제가 개발자를 판단하고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잡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관련 논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결정해야 하는 사항이 있으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직접 만나서 눈으로 확인하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 외에는 중요한 사안은 이메일을 통해서 전달했고, 평상시에는 카카오톡을 통해 대화를 나누었어요.

(이미지: 워드프레스로 제작한 채널-K의 랜딩페이지)

“파트너의 제안으로 채널-K 베타서비스는 워드프레스로 구축했습니다”

처음부터 워드프레스로 사이트를 개발하려는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당시 팀 내 디자이너가 없었고 이런 경우에는 워드프레스 테마로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프로젝트를 맡아주셨던 이치원 파트너님이 제안해주셨습니다. 워드프레스 같은 경우에는 베타서비스로 간단하게 만들기에 적합하고 제가 벤치마킹 하고자 했던 참고 사이트도 워드프레스로 제작되었다는 것을 알고 테마를 사서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웹사이트 구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영상 컨텐츠를 노출함에 있어 직관적이고 깔끔한 UI 였습니다. 이 점을 고려해서 워드프레스의 여러 테마 후보중에 고민해 사이트를 만들었어요.      

“채널-K는 다양한 종류의 영상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방송 영상 컨텐츠를 텍스트와 이미지로 소비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와이디어타임즈의 채널-K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시간이 없어 방송을 챙겨보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영상을 이미지와 텍스트로 재가공하여 모바일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채널-K의 캡-콘텐츠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방송 영상을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과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 그에 관한 정보,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미지: TV보다 살짝 더 재미있는 채널, 채널-K)

“와이디어타임즈는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콘텐츠 기업입니다”

와이디어타임즈는 익숙한 것을 넘어 좋은 컨텐츠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콘텐츠 기업입니다.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와이디어타임즈가 하는 일은 세상에 존재하는 좋은 콘텐츠를 발굴하거나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고 널리 이용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누구나 여가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