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블루오션, 우주 인터넷 알아보기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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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네이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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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우주 개발 주도권이 정부(올드 스페이스)에서 민간(뉴 스페이스)으로 넘어가면서 전 세계 유명 ICT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2040년 우주산업 시장의 규모가 1조 1000억 원 규모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처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우주 관련 산업 중 많은 ICT기업들이 투자하고 있는 ‘우주 인터넷’에 대해 설명해드려고 합니다:)

우주 인터넷이란?

: 우주선, 위성, 탐사로봇 등을 하나의 인터넷 통신망으로 연결하는 것

현재는 지구의 통제센터와 위성 간의 일대일 통신만 가능하지만 우주 인터넷을 활용하면 위성끼리의 통신이 가능해져서 통신 속도가 빨라집니다. 즉, 광케이블 없이도 빠르게 인터넷과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우주 인터넷에 주력하고 있는 유명 ICT기업

구글 알파벳

구글 알파벳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지구촌 오지에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룬(Project Loon)’을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약 5년간의 테스트를 끝내고, 올 상반기부터 아프리카 케냐에서 처음으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인데요. 룬 프로젝트의 경우, 지구 상공 20KM의 성층권에 통신중계기 등을 갖춘 초압 열기구를 띄우는 ‘기구(氣球) 인터넷’이라고 합니다.

스페이스 X

스페이스 X

-스페이스 X는 테슬라의 대표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민간 우주기업으로, 인공위성으로 데이터 통신용 그물을 만드는 ‘스타링크(Starlink)’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약 2000개의 인공위성이 사용되는데, 1차적으로 4409개의 인공위성을 발사해서 거대한 위성 인터넷망을 구축한 후에 그보다 아래 궤도에 다시 7518개의 위성을 쏘아 초고속 인터넷을 구현합니다. 내년 중순쯤에 망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라네요.

스웜 테크놀로지스

스웜 테크놀로지스

-스웜 테크놀로지스는 미국의 신생 벤처 기업으로 올해에 위성 발사를 신청한 후, 원격진료와 농작물 관리에 필요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웜 테크놀로지스는 작년에도 통신위원회에 위성 발사를 신청했다가 위성이 너무 작아 추적이 어렵다는 이유로 반려를 당했었습니다. 스웜의 위성은 스페이스 X 위성보다 무게가 1/1000인 초소형으로 두께가 3cm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에어버스나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원웹 프로젝트, 아마존의 카이퍼 등 여러 ICT 기업들이 우주인터넷 분야의 최강자가 되기 위해 열띤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 인터넷 시대, 기업과 국가 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누가 최강의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이번 그린클라이언트는 떠오르는 우주산업 속 우주인터넷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래 유망 사업들에 관심있는분들께 도움이 되는 자료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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